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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81,258개의 나무판이 이룬 기적, 팔만대장경 고려 사람들의 염원을 품고 역사가 되다! 《역사가 된 팔만 개의 나무 글자》는 팔만대장경을 의인화하여 마치 760살이 된 할아버지가 구수한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친근하게 이야기합니다. 역사의 연속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각각의 시대를 차근차근 알기 쉽게 들려주지요. 여기에 역사의 주요 장면들을 함축적인 그림으로 표현하여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이 역사의 맥락을 이미지의 흐름으로 기억할 수 있게 도왔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고려 시대의 역사와 사회 전반에 대해 다시 한 번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팔만대장경의 제작 과정과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건축물인 장경판전의 구조에 대해 살펴봅니다. 그럼으로써 팔만대장경이 온전하게 보관될 수 있었던 비밀을 들여다보고 우리 조상들의 훌륭한 과학 지식을 엿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역사가 된 팔만 개의 나무 글자》를 읽고 어린이 독자들이 자랑스러운 우리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에 대해 알고 우리 역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20170531_07_01.jpg 20170531_07_02.jpg 20170531_07_03.jpg 20170531_07_04.jpg 20170531_07_05.jpg 20170531_07_06.jpg 20170531_07_07.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장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붓다의 십자가>를 중앙일보에 연재하였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벽화 속에 살아 있는 고구려 이야기》, 《나는 신라의 화랑이었어》, 《내일을 지우는 마법의 달력》, 《신라사 이야기》, 《칠지도》, 《게임 없이 못 살아》, 《혜곡 최순우》, 《이문열의 초한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