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사랑받는 마음은 나에게도 있어요. 트로오돈은 친구가 하나도 없었어요. 하는 짓이 얍체 같아 모두가 싫어했거든요. 정말 트로오돈은 남을 생각하는 마음이라곤 없는 것 같아요. 그러던 어느 날 트로오돈이 큰 알을 발견했어요. 트로오돈은 알을 혼자 차지하려고 전전긍긍하지요. 빼앗기지 않으려고 커다란 알을 업고 다니는데 딱할 정도예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트로오돈이 변하기 시작했어요. 누군가를 위해 처음으로 별똥별을 보고 빌기도 하는 거에요! 트로오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트로오돈은 어떻게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을까요?
1959년 시즈오카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대학 예술학부 미술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인형미술가, 그래픽 디자이너를 거쳐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오늘은 정말 운이 좋은걸』, 『찌찌』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 상을 받았습니다. 작품으로는 『배고픈 늑대』, 『똥』, 『야옹』, 『오늘은 왜 운이 좋은 걸까』, 『돼지와 늑대 100마리』, 『개구리의 낮잠』, 『메리 크리스마스, 늑대 아저씨!』, 『크림, 너라면 할 수 있어!』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