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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MA BOY

책 내용

한국과 브라질의 작가가 함께 만든 영어판 제주 그림동화 『MAGMA BOY : 마그마 보이 영어판』은 용암과 인어공주를 통해 제주 섬과 해녀의 근원을 상상해 보는 영어 그림동화입니다. 지구의 반대편에 살고 있는 동서양의 두 작가가 서로 다른 상상과 표현을 조화시키면서 함께 만든 책입니다. 마그마 보이와 인어의 만남이 어린 손녀에게 해녀의 길을 이어 가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내용으로, 수많은 신화와 설화가 넘치는 제주 섬에 또 하나 오늘의 상상을 더해 줄 것입니다. 20170607_03_01.jpg 20170607_03_02.jpg 20170607_03_03.jpg 20170607_03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이 책은 용암과 인어공주를 통해 제주 섬이 어떻게 생겨났고 해녀가 어디서 왔는지 상상해 보는 영어 동화입니다. 깊은 땅속에 혼자 사는 ‘마그마 보이’는 살아 있는 인어공주를 만들어 친구로 삼으려다가 뜻대로 되지 않자 화가 나 화산으로 폭발합니다. 산과 들판과 해안을 만들며 바다로 흘러 들어가던 마그마 보이는 깊은 바닷속에서 진짜 인어공주 ‘세레이아’를 만납니다. 《마그마 보이》는 두 주인공 마그마 보이와 인어의 만남을 계기로 또 다른 주인공인 어린 손녀가 해녀인 할머니의 뒤를 이어 나가게 된다는 내용으로, 수많은 신화와 설화가 넘치는 제주 섬에 오늘의 상상을 더해 줍니다. 2017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영어판으로 소개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으로 지정되었고 세계 무형유산인 ‘해녀 문화’를 지니고 있는 제주는 우리나라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관광지입니다. 제주의 수많은 전통 문화유산과 자연물에 저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깃들어 있지만, 제주 문화를 소재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더욱 풍성하게 할 뿐 아니라 제주를 세계인에게 흥미롭게 알릴 수 있습니다. 《마그마 보이》는 한국과 브라질의 두 그림동화 작가가 함께 쓰고 그린 창작 동화 그림책입니다. 동양과 서양의 문화 차이까지 융합하고, 해녀와 제주 섬을 외국인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국제화를 시도했습니다. 이 책의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두 작가는 물론 미국의 세계적인 아동도서 전문가인 준코 요코타 박사 등이 기획에 참여했습니다. 2017년 4월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첫선을 보인 이 책은 브라질과 한국에서 포르투갈어판과 한국어판이 곧 출간되며, 중국, 미국, 러시아, 스웨덴,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출간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강우현 (Woohyon Kang)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 산업대학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캐릭터 디자인, CI와 BI, 일러스트레이션과 광고 등의 디자인과 국제교류 및 시민문화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포스터나 잡지 등의 일러스트레이션 일을 하면서 9권의 그림 동화책을 펴내는 한편, ‘엄마가 쓰고 그린 그림책’과 ‘아버지가 쓰고 그린 그림책’을 통해 그림책 문화운동을 펼치면서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을 창설했다. 재생공책 쓰기 운동을 통한 자원 재활용 운동과 유네스코 및 YMCA, 환경운동연합 등의 활동에도 관여하면서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의 문화교류 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기도 했다. NOMA 국제그림책 일러스트레이션 원화 콩쿠르 대상(일본), BIB-89 금패상(체코), 고단샤 그림책 출판문화상(일본), 한국어린이도서상, 어린이문화대상, 한국디자이너 대상, 환경문화예술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겸임교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이사, IBBY한국위원장, 환경교육센터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주)남이섬 대표이사로서 남이섬을 현실 속에서 누구나 꿈꾸는 동화나라로 가꾸어가기 위해 ‘나미나라공화국’으로 독립을 선언하고 상상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홍익대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서 강의했으며 『클릭! 내 머리 속의 아이디어 터치』를 비롯한 에세이집, 『양초귀신』을 비롯한 그림동화, 『멀티캐릭터 디자인』 등의 디자인 전문서적과 「유네스코 꾸리에」, 「월간 아버지와 가정」 등의 월간지를 펴내기도 했다. 로저 멜로(Roger Mello) 브라질이 배출한 세계적인 그림동화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소설가, 극작가입니다. 다양한 재능의 소유자인 로저 멜로는 아동 문학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과 국제 아동 문학상 에스파스 앙팡상, 브라질의 자부치상, 첸보추이 국제어린이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세계적 권위의 BIB 심사위원장과 나미콩쿠르 심사위원을 지내며 100여 권의 그림책을 펴냈습니다. 제주를 일곱 번이나 방문해 웅장한 한라산과 만장굴, 해녀박물관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용암과 해녀들의 삶을 그린 『마그마 보이』는 내놓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