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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경솔한 사람과 신중한 사람 아무 생각없이 이야기를 떠벌리는 자에게 현자는 ‘세 개의 체’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세 개의 체에 할 말을 거른 떠벌이에게 남은 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말은 많은데 쓸 말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보다는 혼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떠들어 대기 일쑤예요. 또 입만 열면 버릇처럼 남을 흉보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사람들을 두고 ‘입이 가볍다’ 혹은 ‘경솔하다’라고 하지요. 이와 반대인 사람들을 ‘입이 무겁다’ 혹은 ‘신중하다’라고 표현합니다. 이들은 주로 말을 하기보다는 남의 말을 잘 듣지요. 그 말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도 않아요. 말수는 적지만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는 버릴 게 없어요. 다른 사람의 험담보다 좋은 의도로 상대에게 충고해 주거나 힘과 용기가 되는 말을 주로 하는 편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사람과 더 가깝게 지내고 싶나요? 20170706_03_01.jpg 20170706_03_02.jpg 20170706_03_03.jpg 20170706_03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신중이란 꼭 필요한 일만 고르는 일 우리 주변에는 자기가 하는 말의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내뱉는 사람들이 많아요.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어요. 그러니 깊이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말해야 해요. 경솔한 사람일수록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를 때마다 바로바로 내뱉고, 신중한 사람들은 해야 할 말이 생각나도 속으로 한 번 더 생각해 본 뒤에 꼭 필요 한 말만 입 밖으로 꺼내죠. 신중한 사람이 되려면 서두르지 않는 습관부터 가져 보세요. ‘시간은 충분하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거예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80년에 태어나 목원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작품으로 <한나의 신나는 달나라 여행> <여우의 재판>등이 있습니다.
전통적인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혼합하여 회화적인 느낌을 살리면서 작업하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