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심장을 비롯해 우리 몸을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
최근에는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아주 어린 아이들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타나는 일이 많아지고 있어요. 또 바깥 활동을 활발히 하기보다 공부나 게임을 하며 가만히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아이들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일도 생기지요.
몸속의 여러 기관은 눈에 보이지 않고, 그 역할도 당연하게만 느껴져 우리는 소중함을 잘 의식하지 못한 채로 지냅니다. 이 책은 몸속 기관 중 가장 중요한 심장의 이모저모를 배우며 심장이 뛴다는 것이 얼마나 신비롭고 중요한 일인지 일깨우게 해요. 나아가 건강을 지켜야 하는 이유도 알게 되지요.
전문가들은 올바른 생활 습관만으로도 여러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릴 때 좋은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른이 되어 생길 수 있는 질병과 건강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인 셈이에요.
심장과 폐, 혈관 등 우리 몸속 기관들의 모습과 역할을 배우며, 건강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좋은 습관을 기르도록 해 봐요.
‘심장’이라는 책의 주제를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야기를 진행시킵니다. 수채화로 그려진 귀여운 남자아이와 앵무새가 등장하면서 책이 시작되는데, 아이가 앵무새와 놀다가 한순간 손에 올라온 앵무새 가슴이 콩닥콩닥하는 걸 느끼면서 자연스레 심장 이야기로 들어가게 되지요.
도입부에서 심장은 아이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하트 모양의 캐릭터로 귀엽게 묘사되다가 뒤쪽 정보 파트로 넘어가면 각 부분을 설명할 수 있게 그 구조를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이들에게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정보를 친근하게 받아들이도록 그림에 신경을 쓴 것은 물론이고, 일상생활 이야기 파트와 정보 파트가 계속 번갈아 오는 방식으로 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글도 아이들에게 부드럽고 친절하게 조곤조곤 말을 거는 듯해요. 저학년 아이들이 신체의 구조와 순환을 전반적으로 쉽게 이해하도록 단어 선택에도 무척 신경 썼지요. ‘동맥피’는 ‘산소가 많이 들어 있는 건강한 피’라고 알기 쉽게 설명하고, ‘심장 판막’은 ‘심장의 방문’으로 표현했어요.
저학년 아이들이 부담 없이 심장과 우리 몸, 우리 몸의 순환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