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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을 사랑한 작은 곰 2016519184159.jpg

책 내용

“조용히 해! 달이 자고 있단 말야! 잠을 푹 자지 못 하면 내일 빛을 낼 수 없을지도 몰라.” 물 위에 뜬 달을 만져볼 수 있을까? 하늘에 있는 달을 집에 데려갈 수 있을까? 달을 너무나도 사랑한 작은 곰은 어느 날 달을 올가미로 휙 낚아채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달이 없어져 밤이 온통 깜깜해지자 동물들은 달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사냥꾼이 훔쳐간 것일까? 딱따구리가 둥둥둥 북을 치며 앞장섰고 반딧불이들은 불을 비추었습니다. 그 뒤를 지혜로운 까마귀, 늙은 오소리, 날쌘 토끼, 엄마 오리와 다섯 아기 오리들이 따랐습니다. 종달새도 함께 날았구요. 과연 동물들은 작은 곰이 훔쳐간 달을 찾을 수 있을까요? 달을 사랑한 작은 곰의 이야기와 함께 달빛을 받은 숲속 풍경과 동물들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하늘에 있는 달을 집으로 데려가 친구가 되는 곰의 이야기에 웃음이 터지며, 글을 읽으며 책에 달린 달 인형을 만져볼 수 있습니다. 하늘에 있던 달이 책을 잡은 손 안에도 있어 달을 사랑한 작은 곰의 이야기에 폭 빠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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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ulrike_moeltgen


울리케 묄트겐은 1973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어요. 독일 부퍼탈 출신의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입니다. 부퍼탈 대학교에서 그림책의 거장 볼프 에를브루흐(Wolf Erlbruch)의 사사를 받으며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유아 그림책부터 고전 문학 일러스트레이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오스트리아 아동청소년문학상, 트루이스도르프 그림책상 등을 수상했고, 독일 현대 일러스트레이션계에서 가장 서정적이고 심오한 시각 예술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