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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잔소리 엄마의 잔소리를 좋아하는 아이가 있을까요? 아마도 어른이 된 후에도 잔소리는 듣고 싶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잔소리는 교육적인 말이 비난의 소리로 들리기도 하고, 전달하는 방식도 지루하기 때문이지요. <소가 된 게으름뱅이>는 게으름을 피우지 말고 부지런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어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잔소리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미있게 읽는 전래 동화이지요. 왜 그럴까요? 재미있게 읽히는 전래 동화의 구조 속에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변신'을 중요한 사건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에요. 또 '변신'으로 주인공이 겪는 어려움과 다시 사람이 되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하나의 모험으로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아주 먼 옛날부터 조상들이 전하고자 했던 교훈들을 옛이야기를 통해 들어 보세요. 옛 이야기가 하는 잔소리는 어떤 소리도 깔깔깔 웃으며 들을 수 있을 테니까요. 20170712_02_01.jpg 20170712_02_02.jpg 20170712_02_03.jpg 20170712_02_04.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아이들과 동물들의 천진난만하고 귀여운 모습을 좋아하는 작가예요.
관찰하고 지켜보며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중이지요. 그린 책으로는 <못 생긴 칸트씨>,<소가 된 게으름뱅이>,<더 이상 아름다운 방황은 없다>,<흙 한줌>,<아가야, 내 소중한 아가야!>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