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아들 용, 사랑의 불꽃을 당당하게 내뿜다!?
사랑의 감정은 아주 강렬해요. 오죽하면 사랑의 열병을 앓는다는 말이 있을까요. 이 병은 다 큰 어른만 걸리는 게 절대 아니에요. 우리 아이들도 저마다 달콤 쌉쌀한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요. 동굴에서 아빠 용과 단둘이 살고 있는 아들 용 스트로쿠르도 그만 예쁜 꼬마 소녀 비올레트에게 홀딱 반해 버리고 말았어요. 그러자 가슴 속에서 불덩이가 끓어오르기 시작했지 뭐예요. 아들 용은 혹시나 비올레트를 홀라당 태워 버릴까 봐 전전긍긍하며 피해 다니지요. 이런 아들 용에게 아빠 용이 한마디 합니다. “너의 멋진 불꽃을 당당하게 고백해 보렴.”
누군가를 사랑하기 전에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먼저 받아들여요
아들 용은 아빠 용의 조언을 듣고 자신이 불꽃을 뿜어내는 바람에 비올레트가 숯 검댕으로 변하고 마는 엉뚱한 상상을 하고 맙니다. 하지만 아빠 용의 말은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진심 어린 조언이었지요. 스트로쿠르는 다른 소년들과 달리 인간이 아닌 용이었으니까요. 아빠 용은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모습을 결코 부끄러워하지 말라고 말한 것이지요. 그래야 비로소 상대방에게 내 사랑을 진실하게 보여 줄 수 있을 테니까요. 어느 통계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33퍼센트가 이성 친구가 요즘 가장 큰 고민이라고 답했답니다. 이성 친구 때문에 고민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도 분명 아빠 용의 조언이 필요할 거예요.
따뜻하고 웃음이 가득하며 알콩달콩한 그림책
이 책은 이제 막 피어나는 첫사랑의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사랑스런 그림책이랍니다. 아들 용이 예쁜 소녀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방황하다가 마침내 행복을 찾게 되는 모습이 따뜻한 색감의 수채화로 그려져 있어요. 책 곳곳에 웃음도 가득하지요. 이를테면 아들 용이 불꽃을 내뿜는 상상을 해 비올레트가 홀라당 타 버리는 장면을 보면 누구라도 웃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뒷면지에 그려진 아들 용과 비올레트의 알콩달콩한 모습도 놓쳐서는 안 될 깨알 재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