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지만 착하게 사는 할머니에게 일어난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야기입니다. 글 없이 그림으로 따스한 기적 이야기를 펼쳐 놓았습니다. 아코디언을 연주하며 혼자 사는 할머니는 먹을 것이 없어 아코디언을 판 돈을 소매치기에게 빼앗기고 맙니다. 할머니는 소매치기가 교회의 구유 인형들을 흩어놓고 모금함까지 훔쳐가려는 것을 막고 구유 인형들도 가지런히 손보아 놓습니다. 하지만 할머니는 눈길을 가다 쓰러지고 맙니다. 구유의 인형들은 그런 할머니를 돌보고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베풀어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