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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은 참 대단해! korea.jpg

책 내용

어린이들이 많은 호기심을 보이는 똥에 관한 과학 지식을 쉽고 간결하게 알려 주는 그림책입니다. 먼저 코딱지만큼 작은 지렁이 똥과 다양한 색깔의 달팽이 똥을 보여 주며 흥미를 끕니다. 똥의 모양과 색, 냄새가 다양한 것은 동물들의 생태와 관련되어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또한 똥은 다른 동물들에게도 영양분과 세균을 제공하고, 나중에 흙이 되어 우리의 먹거리를 키워준다는 생태계의 원리도 깨닫게 됩니다. 쉽고 간결한 글에 핵심적인 과학 지식을 담은 솜씨가 돋보입니다.

지렁이가 흙을 먹고 눈 똥이 좋은 땅을 만듭니다. 달팽이는 먹이에 따라 똥 색깔이 달라집니다. 다양한 똥의 모양을 보여 주면서, 똥을 보면 그 동물의 크기, 사는 곳, 먹이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똥은 다른 동물들의 먹이가 되기도 하고, 산란의 장소가 되기도 하고, 나무가 자라나게도 합니다. 누군가 눈 똥은 흙이 되고, 먹이가 되어 과일과 채소를 자라게 하며, 우리의 먹거리로 돌아옵니다. 이것은 생태계의 놀랍고 신비한 원리입니다. 01_0125.gif 01_0125_01.jpg 01_0125_02.jpg 01_0125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69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똥 싼 할머니』에서는 치매 노인이 있는 가족의 갈등을 상징적이고 깊이 있는 그림으로 잘 보여 주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짱구네 고추밭 소동』『상상력 먹고 이야기 똥 싸기』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