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초능력자 가운데 하나였던 엔젤맨을 만나 봅니다. 아르노랑 같은 아파트에 사는 엔젤 씨는 사람들과 아는 척도 하지 않고, 자신이 사는 집도 보여 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르노는 엔젤 씨의 짐을 들어다 준다며 엔젤 씨의 집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요. 그리고 그곳에서 로봇 알피에게 판토맨, 플래시맨 보다 앞섰던 초능력자 엔젤맨에 대해 듣게 됩니다. 상상력과 재치가 넘치는 이야기를 읽으며 삶과 사회에 대한 진지한 질문도 넌지시 던져 봅니다. 3D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제작한 그림은 만화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