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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오물 투두둑! 2016519184337.jpg

책 내용

밤새 몰아친 폭풍으로 과수원 나무들이 몽땅 쓰러져 버렸어요. 그런데 새 땅에 새 과일나무들이 자라기 시작했어요! 과일 씨앗을 심은 고마운 친구는... 누구일까요? 요리 보고, 조리 보고, 아무리 봐도 남다를 것 없는 아기 염소. 뭐, 평범한 아기 염소 이야기가 별나게 재미있을까요? 그런데 이 아기 염소는 생각과 달리 정말로 대단한 일을 해냅니다. 그 대단한 일은 별것 아니게 지나쳐 온 아기 염소의 습관에 있었어요. 우리 아이들의 평범한 습관 속에도 나중에 대단한 일을 해낼 수 있는 특별함이 담겨 있답니다. 좋은 부모의 역할은 이런 평범한 속에 묻혀 있는 아이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이지요. 보다 다양한 시각에서 재미있게 책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 지도 엄마가 해요》가 함께 포함되어 있습니다. 20170830_06_01.jpg 20170830_06_02.jpg 20170830_06_03.jpg 20170830_06_04.jpg 20170830_06_05.jpg 20170830_06_06.jpg 20170830_06_07.jpg

출판사 보도자료

평범한 습관 속에도 아이들만의 특별함이 담길 수 있습니다. 좋은 부모의 역할은 평범함 속에 묻혀 있는 아이의 특별함을 발견하는 것이지요. 『오물오물 투두둑!』에 나오는 아기 염소의 습관이 뜻하지 않게 대단한 결과를 낳은 것처럼요. 재능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져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랍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에 남보다 더 재미를 느껴서 그것을 잘하게 되면, 그게 바로 특별한 재능이 되는 거지요. 또 누구나 다 잘할 수 있는 것이라서 시시하게 느꼈던 일이지만 꾸준히 그 일을 해 오다 보니 남들이 하지 않는 특별함이 되기도 하고요. 지금 아이가 하는 하찮아 보이는 놀이, 불필요해 보이는 습관들도 이다음에 특별한 재능이 될지 모른다고 말이에요. 재능은 지금 당장 꽃피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시간이 지나 한바탕 폭풍우가 지나간 다음에 활짝 피어난답니다. - 김민화 (한국아동발달지원센터 원장)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Caroline Jayne Church
영국 옥스퍼드에서 태어나 런던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20여 년 동안 다양한 일러스트 작업을 해 오다 10년 전부터 어린이 책 만드는 일에 힘을 쏟고 있다. 『네 귀가 낮게 붙어 있다고?』와 『푸딩』은 2001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과 2002년 베스트 디자인 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림책 외에 판화, 포스터, 카드 등에도 그림을 그리는 아주 인기 있는 화가이다. 그린 책으로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모두모두 사랑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