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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의 윗도리 2016519184159.jpg

책 내용

늘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 만족이란 지금 이 순간을 설렘과 행복으로 채우는 것 황제는 모든 것을 가졌지만 불행하다고 느낍니다. 마음의 병을 고치려면 가장 행복한 사람의 윗도리를 입어야 한대요. 그 윗도리의 주인은 바로 가진 것 없는 빈털터리였지요. 늘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야기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윗도리조차 없는 빈털터리입니다. 가진 것으로만 치자면 모든 것을 다 가진 왕이야말로 가장 행복해야 할 텐데 말이지요.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어요. 만족이란 물질적인 풍요만을 뜻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 말이에요. 실제로 가진 게 많은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행복하지 않은 경우는 얼마든지 있어요. 세계 GDP(국내총생산) 11위인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복 지수는 세계 58위인 반면, 120위인 부탄 사람들의 행복 지수는 1위이지요. 가진 것이 없어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만족’이란 말을 다르게 해석합니다. 그들에게 만족이란 모든 것을 가득 채우는 것이 아니라 ‘조금 모자란 상태의 이 순간을 즐기는 것’이에요. 행복한 사람들에게 만족이란 지금 이 순간을 설렘과 행복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원하는 것을 다 이룬 것보다는 오히려 기대와 설렘을 품고 있을 때가 더 즐겁고 행복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20170904_04_01.jpg 20170904_04_02.jpg 20170904_04_03.jpg 20170904_04_04.jpg 20170904_04_05.jpg 20170904_04_06.jpg 20170904_04_07.jpg 20170904_04_08.jpg 20170904_04_09.jpg 20170904_04_10.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독일 함부르크응용과학대학교를 졸업하고 폴란드 브로츠와프미술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그린 책으로는 『조제뜨와 아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