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소녀 데이지와 꼬마 벌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먼지 가득한 회색 도시 속
데이지네 창가로 몹시 지친 꼬마 벌이 들어왔어요.
소스라치게 놀란 데이지가 파리채를 휘두르려는 순간,
뚝 멈췄어요. 작고 귀여운 꼬마 벌이지 뭐예요.
꼬마 벌은 날개가 축 처져 몹시 지쳐 보였어요.
데이지는 가엾은 꼬마 벌에게 달콤한 설탕물을 만들어 먹였어요.
친구가 된 둘은 어떻게 삭막한 도시에 아름답고 푸르른 자연을 선물할 수 있을까요?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그림책
저자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중요성을 머리로 이해시키는 것을 넘어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담았습니다. 권말에 벌이 좋아하는 꽃과 벌의 습성을 알려 주어 아이들이 직접 꽃을 심고 자연을 푸르게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자연을 위해 자신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부터 따라 해 볼 수 있으며 우리가 사는 자연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17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노미네이트
이 책을 쓰고 그린 앨리슨 제이는 여러 해 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린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실제 죽어 가는 벌에게 설탕물을 주어 살린 적이 있는 앨리슨은 자신이 겪었던 일화를 바탕으로 이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작은 사건이었지만 앨리슨 제이의 마음속에 꽃씨로 남아 아름다운 이야기로 꽃피게 된 것이지요. 《내 친구 꼬마 벌》은 앨리슨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유화 그림이 돋보입니다. 주된 색조가 환한 대지의 빛깔로, 찬란한 금빛 햇살을 머금고 있어 아름답습니다. 더불어 처음에 글 없는 그림책으로 기획되었기에,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데이지 위층에 사는 소년을 발견했나요? 글 속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이 소년과 엮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찾아보세요. 화려한 그림과 뛰어난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 그림책은 2017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에 올랐으며, 미국, 스페인, 독일 등 13개국에 출간된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 저명한 기관의 찬사를 받은 그림책
세밀한 그림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이의 유화는 부드럽고 섬세하다.
달콤한 벌에 관한 한 편의 목가적인 시.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유화 물감으로 부드럽게 그린 그림들의 주된 색조는 환한 햇살을 받은 대지의 빛깔이다.
또한 원근법과 만화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 가는 방식을 잘 이용하고 있다.
이야기에는 감탄하며 감상할 점이 무척 많이 담겨 있다.
- 북리스트(Booklist)
앞으로 시리즈가 기대될 정도로 멋진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권말의 글에는 벌의 중요성과 함께 벌들을 불러 모으고 보호할 방법에 관해
도움이 되는 내용이 실려 있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제이는 벌이 나는 모습을 양면에 걸쳐 크게 그린 그림들과 작은 그림들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땅의 그림 등 다양한 그림을 뒤섞어,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분명하게 전달한다.
권말의 글에서는 수가 줄어들고 있는 꿀벌들의 문제를 지적하고
벌의 수를 늘리는 데 독자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키울 수 있는 식물들을 제시하고 있다.
- 퍼블리셔즈 위클리 온라인(Publishers Weekly Online)
앨리슨 제이가 그린 〈내 친구 꼬마 벌〉의 그림들에는
도시의 높다란 건물에 있는 소녀의 방 안으로 날아든 호박벌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이 있다.
-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