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8_01.jpg
내 친구 꼬마 벌 2016519184337.jpg

책 내용

자연을 소중한 친구로 받아들이는 사랑스러운 그림책 뿌연 먼지로 가득한 회색 도시, 높다란 건물에 살고 있는 데이지는 꽃에 관한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그때, 노란 벌이 데이지네 창가로 날아들었습니다. 창가에 꽃무늬 커튼을 보고 꽃인 줄 알았던 거지요. 데이지는 며칠 동안 꽃을 찾아 헤매다 지친 꼬마 벌이 가여웠습니다. 그래서 달콤한 설탕물을 만들어 먹였어요. 덕분에 꼬마 벌은 힘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가 된 데이지와 꼬마 벌은 삭막한 도시에 아름답고 푸르른 자연을 선물하기로 합니다. 『내 친구 꼬마 벌』은 소녀 데이지가 길을 잃고 아픈 벌을 치료해 주면서 우정과 자연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또한 점점 수가 줄어들고 있는 벌을 통해 인간을 비롯해 모든 동식물이 함께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합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자연에 대한 사랑과 작은 동물들에 대한 공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간과 자연은 서로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은 행동은 자연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 친구 꼬마 벌』은 ‘자연’을 공부할 대상으로만 알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자연은 우리와 함께 숨 쉬는 생명체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도록 합니다. 그리고 자연과 동물들 모두 결국 가족의 생명과 건강, 우리가 사는 마을과 사회, 세상과 이어져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합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읽으며 항상 곁에 있는 것들이어서 하찮게 여기던 자연과 동물들을 점점 가까운 나의 친구로 새로이 여기며 그 소중함도 깊이 깨달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170908_01_01.jpg 20170908_01_02.jpg 20170908_01_03.jpg 20170908_01_04.jpg 20170908_01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소녀 데이지와 꼬마 벌의 아름다운 우정 이야기 먼지 가득한 회색 도시 속 데이지네 창가로 몹시 지친 꼬마 벌이 들어왔어요. 소스라치게 놀란 데이지가 파리채를 휘두르려는 순간, 뚝 멈췄어요. 작고 귀여운 꼬마 벌이지 뭐예요. 꼬마 벌은 날개가 축 처져 몹시 지쳐 보였어요. 데이지는 가엾은 꼬마 벌에게 달콤한 설탕물을 만들어 먹였어요. 친구가 된 둘은 어떻게 삭막한 도시에 아름답고 푸르른 자연을 선물할 수 있을까요?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그림책 저자는 아이들에게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중요성을 머리로 이해시키는 것을 넘어 이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함께 담았습니다. 권말에 벌이 좋아하는 꽃과 벌의 습성을 알려 주어 아이들이 직접 꽃을 심고 자연을 푸르게 만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통해 자연을 위해 자신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부터 따라 해 볼 수 있으며 우리가 사는 자연에 한층 가까워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17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노미네이트 이 책을 쓰고 그린 앨리슨 제이는 여러 해 동안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린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실제 죽어 가는 벌에게 설탕물을 주어 살린 적이 있는 앨리슨은 자신이 겪었던 일화를 바탕으로 이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작은 사건이었지만 앨리슨 제이의 마음속에 꽃씨로 남아 아름다운 이야기로 꽃피게 된 것이지요. 《내 친구 꼬마 벌》은 앨리슨 특유의 부드럽고 섬세한 유화 그림이 돋보입니다. 주된 색조가 환한 대지의 빛깔로, 찬란한 금빛 햇살을 머금고 있어 아름답습니다. 더불어 처음에 글 없는 그림책으로 기획되었기에,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데이지 위층에 사는 소년을 발견했나요? 글 속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이 소년과 엮어지는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찾아보세요. 화려한 그림과 뛰어난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 그림책은 2017년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에 올랐으며, 미국, 스페인, 독일 등 13개국에 출간된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해외 저명한 기관의 찬사를 받은 그림책 세밀한 그림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제이의 유화는 부드럽고 섬세하다. 달콤한 벌에 관한 한 편의 목가적인 시. -커커스 리뷰(Kirkus Reviews) 유화 물감으로 부드럽게 그린 그림들의 주된 색조는 환한 햇살을 받은 대지의 빛깔이다. 또한 원근법과 만화 형태로 이야기를 풀어 가는 방식을 잘 이용하고 있다. 이야기에는 감탄하며 감상할 점이 무척 많이 담겨 있다. - 북리스트(Booklist) 앞으로 시리즈가 기대될 정도로 멋진 우정에 관한 이야기이다. 권말의 글에는 벌의 중요성과 함께 벌들을 불러 모으고 보호할 방법에 관해 도움이 되는 내용이 실려 있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제이는 벌이 나는 모습을 양면에 걸쳐 크게 그린 그림들과 작은 그림들 그리고 하늘에서 내려다본 땅의 그림 등 다양한 그림을 뒤섞어,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분명하게 전달한다. 권말의 글에서는 수가 줄어들고 있는 꿀벌들의 문제를 지적하고 벌의 수를 늘리는 데 독자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키울 수 있는 식물들을 제시하고 있다. - 퍼블리셔즈 위클리 온라인(Publishers Weekly Online) 앨리슨 제이가 그린 〈내 친구 꼬마 벌〉의 그림들에는 도시의 높다란 건물에 있는 소녀의 방 안으로 날아든 호박벌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는 부드러움과 섬세함이 있다. -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영국의 런던 대학에서 그림을 전공했으며,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기도』, 『바다 건너 저쪽에는』등 많은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표면이 깨진 듯한 그림을 그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의 재미를 더한 『웰컴 투 동물원』은 우리가 아는 동물원이 아닌 좀 더 편안히 동물들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상상해 재미있게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