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6_01.jpg
날씨를 만드는 아이 2016525214235.jpg

책 내용

날씨 소년은 아주 특별한 아이입니다. 기분에 따라 날씨가 변하거든요. 기쁠 때는 해가 뜨고 슬플 때는 비가 내리고 화가 날 때는 천둥과 번개가 치지요. 날씨 소년도 처음에는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좋아했어요. 하지만 사람들은 점점 많은 것을 요구하기 시작했어요. 바다로 놀러가기 위해 날씨 소년이 열이 나길 바라고, 해바라기에 물을 주기 위해 날씨 소년을 울리고 싶어 하기도 했죠. 날씨 소년은 외롭고 슬펐어요. 세상은 꽁꽁 얼어붙어 버렸어요. 과연 세상은 다시 따뜻함으로 가득 차오를 수 있을까요? 20170926_01_01.jpg 20170926_01_02.jpg 20170926_01_03.jpg 20170926_01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특별한 아이의 특별한 이야기 우리는 대부분 특별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을 동경합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를 특별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 하지요. 특별한 아이는 반드시 행복할까요? 날씨 소년은 기분에 따라 날씨가 바뀌는 아주 특별한 아이입니다. 사람들은 날씨 소년의 특별함에 관심을 보였고 날씨 소년도 자신의 특별함이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날씨 소년의 특별함은 날씨 소년을 외롭게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특별하고 독특한 면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또 누구나 남들과 다르지 않은 면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특별함을 동경하기도 하지만, 또 너무 튀지 않기를 바라기도 하죠. 날씨 소년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특별함을 다시 생각해 보고, 자신만의 특별함을 새롭게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사회는 다양한 이해관계가 충돌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과 다른 사람들이 내게 원하는 것이 늘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서로가 원하는 게 다를 때, 균형 있게 타협 지점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꼭 필요한 일입니다. 날씨 소년에 나오는 사람들은 날씨 소년이 원하는 것을 돌보지 않고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을 날씨 소년에게 강요했습니다. 이 책에서 광대의 모습으로 표현되는 이웃들의 탐욕은 날씨 소년을 불행하게 만들었지요. 자기가 원하는 것만 요구해선 안 된다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만 행동해선 안 된다는 것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을 찾는 방법 《날씨를 만드는 아이》는 아이들의 생활 속 친숙한 소재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철학적 소양을 길러주는 담푸스 철학 그림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타인이 요구하는 것들 사이에서 진정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찾아가는 소년을 통해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남들이 추켜세워 주는 특별함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기가 바라는 것들 가운데서 발견하는 자신의 특별함, 스스로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 속에 발견하는 특별함이 행복의 원천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아주 소중한 존재라는 걸, 저마다 특별한 존재라는 걸 이야기해 주세요. 스스로 행복을 찾아가는 자존감이 큰 아이들로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벨기에에 살고 있습니다. 일러스트, 디자이너, 그래픽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2013년에 처음으로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