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생쥐가 어디론가 급히 달려요. 의자를 넘고, 식탁 위를 달려, 컵을 타고 올라가, 식탁 다리 아래로, 상자와 신발 속을 들어갔다가 나와서 구멍 속으로 빨리 들어가려 하네요. 구멍 속은 안전할까요? 우리 친구들이 살짝 엿보아 주세요. 아이쿠, 큰일날 뻔했어요! 조그만 생쥐, 다행히 구멍 밖에 잘 있네요. 다양한 모양으로 잘린 입체 그림이 재미있어요. 크레파스, 물감, 콜라주 기법으로 그린 그림이 여러 가지 느낌을 만들어냅니다.
체코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프라하의 ‘파인 아트 아카데미’에서 공부한 뒤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했습니다. 크레용과 수채화 물감, 잉크를 섞어 단순하고 굵은 선과 강한 색으로 표현하는 독특한 그림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작품으로는 『딸기는 빨개요』, 『까맣고 하얀 게 무엇일까요?』, 『펭이의 하루』, 『펭이의 눈사람』, 『달님이 미소 지을 때』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