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풍선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해요. 그러나 가볍고 둥근 풍선은 순간 날아가 버리기도 해요. 어디로 날아가는 걸까요? 상상을 담은 그림책이랍니다. 하늘 높이 떠올라 온 세계에서 날아온 다른 풍선들과 춤을 추기도 하고, 이리저리 떠돌며 사람들이 노는 모습을 구경하기도 해요. 때로는 우주로도 나갈 수 있지요. 풍선이 태양에 녹아 없어질 거라는 이런 상상만 빼고 모든 상상을 해 보아요. 자유분방한 그림이 아이들의 엉뚱하고 제한없는 상상력과 닮았네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태어나 자랐습니다. 지금은 딸 릴리와 함께 고양이 두 마리와 물고기를 키우며 뉴욕에서 바삐 살아가고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는 이 두 모녀는 조그만 아파트에서 알콩달콩 살고 있지요. 작품으로는 ≪풍선은 어디로 날아갈까?≫ ≪나는 내가 좋아≫ ≪다섯 살은 괴로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