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우연히 발견한 뗏목을 타고 숲을 여행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느낌을 그린 그림책입니다. 숲에 있는 할머니의 집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된 니키, 우연히 발견한 뗏목을 타고 강을 따라가며 강가의 여름 풍경을 바라봅니다. 숲 속의 여러 동물들과의 신기하고 놀라웠던 만남들을 그림으로 그리며 소중한 만남들을 되새겨 보기도 하지요. 작가가 어린 시절 숲 속의 오두막에서 여름을 보냈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린 책이라고 합니다. 하루 사이에도 시시각각 변하는 자연, 햇빛에 따라 변하는 강의 모습의 부드럽고 잔잔하게 칠해진 서정적인 그림책입니다.
Jim Lamarche 풍부한 색감과 따뜻한 스케치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곰에게 들려 준 이야기』는 전미서적상협회에서 좋은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미국 미시간 주의 도시 밀워키에서 보낸 추억들이 그림을 그리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가 그린 다른 책으로는『회전 목마』『할머니의 비둘기』『뗏목을 타고』등이 있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산타크루즈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