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더지 마을의 다섯 친구는 달달두네 빵을 먹고 자랐어요. 친구들은 세상 밖으로 나가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싶었어요. 아버지 빵집을 물려받은 달달두의 배웅을 받으며 친구들은 세상 밖으로 나갔지요. 네 친구는 꿈에 그리던 여우 기업에 들어갔지만, 빵을 잘 만들고, 예쁜 모양을 연구하고, 계산을 정확하게 하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각자의 장점과 꿈을 실현할 수는 없었어요.
그러다 네 친구는 여우 기업에서 쫓겨나고 그리운 빵 냄새를 맡고는 달달두 빵집에 오게 되었어요. 달달두는 손님이 없어 빵집 문을 닫으려고 했지만, 친구들은 힘을 합쳐 빵집을 운영하기로 했어요. 저마다의 장점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협동조합으로요. 이제 모두빵집은 마을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곳이 되었답니다.
정말 멋진 그림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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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에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뻔뻔한 가족전’과 볼로냐아동도서전 ‘젊은그림책작가연대’부스에 참여했으며 전시와 공연 등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만화책 『여름이네 육아일기』, 『아버지 돌아오다』와 그림책 『나는 괴물이다』, 『우리집에 배추흰나비가 살아요』, 『헤엄치는 집』, 『거북아, 뭐하니?』을 냈다. 제20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기획부문 우수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