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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의 어느 멋진 날 2016525214235.jpg

책 내용

릴리의 힘든 하루를 달래주는 뜻밖의 행운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우리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이야기가 그립지요. 가족간의 사랑이라든가 뜻밖의 행운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 같은 것 말이에요. 여기 릴리와 가난한 화가 아빠가 하룻동안 겪은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얼음처럼 꽁꽁 얼었던 몸과 마음이 사르르 녹는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둬 즐거운 분위기가 넘쳐나는 공원에 아빠 고양이가 추위에 떨며 서 있어요. 오늘은 초상화를 한 장도 그리지 못한 릴리의 아빠랍니다. 그래서인지 사랑하는 딸 릴리가 공원 안 스케이트장에 가고 싶어하지만 돈을 줄 수 없어요. 대신 아빠의 그림 모델이 되어 주면 스케이트장에 보내 주기로 약속을 하지요. 아빠의 그림 모델이 된 릴리. 마침내 꽃양배추 같은 모자를 쓴 부인이 초상화를 그려 달라고 하는데……금새 희망이 보이지만 꽃양배추 모자를 쓴 부인이 그림을 사지 않겠다고 트집을 잡아요. 과연 릴리와 아빠는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까요? 그리고 릴리와 아빠에게는 어떤 뜻밖의 행운이 찾아올까요? 20171221_01_01.jpg 20171221_01_02.jpg 20171221_01_03.jpg 20171221_01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선물처럼 찾아온 행운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어느 추운 겨울날 릴리는 스케이트장에 가고 싶어서 아빠를 졸랐어요. “초상화 몇 장만 더 그리면 갈 수 있단다.” 아빠가 약속했어요. 릴리가 아빠를 돕는다면 스케이트장에 갈 수 있을까요? 한 편의 명작동화처럼 재미있는 그림책 이 책은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 같은 고전적인 명작에서 풍기는 클래식한 맛이 느껴져요. 흥겨운 크리스마스 즈음이지만 힘들고 춥기만 한 주인공들,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쓰고 나타난 까탈스러운 부인, 뜻밖의 행운을 주고 사라지는 신사……그리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젖어 드는 릴리와 아빠의 따스한 저녁 풍경 등은 명작동화를 보는 듯 재미있고 감동적이에요. 특히 독자의 감성을 건드리는 그림풍이 이야기와 잘 어울리며 더욱 따스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당찬 아이 릴리는 똘망똘망한 눈동자에 깜찍한 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귀여운 모습으로 그려져 있고, 꽃양배추 모자를 쓴 부인은 말 얼굴을 하고 있어요. 지나가다가 그림을 산 신사는 개의 모습을 하고 있지요. 이런 외모의 등장인물들뿐 아니라 릴리와 아빠의 행복한 기분이 그대로 전해지는 마지막 장면은 매우 낭만적이고 따스하게 그려져 있어요. 덕분에 이 책이 지닌 감성적이고 따스한 느낌이 독자들에게도 그대로 전해져 책장을 덮을 때엔 안도감과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어린이 책과 엽서의 그림을 주로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 전문기술 자격 과정을 거친 뒤 에밀 콜 학교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를 공부했다. 항상 꿈을 꾸고자 노력하며 다른 사람들 또한 꿈을 꿀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