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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인체의 세포 속까지 들어가 보자! 인체 탐험이라 하면, 작아진 사람이나 로봇이 몸속으로 들어가 여러 기관을 둘러보는 장면이 떠오른다. 마빈의 인체 탐험도 그렇다. 하지만 이 책은 위, 창자, 폐와 같은 기관에 들어가는 데 그치지 않고, 더 작아져서 더 깊이 들어간다. 혈관 속으로 들어가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을 관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길이가 0.01mm밖에 안 되는 백혈구 안까지 더 파고드는 식이다. 백혈구 안의 아주 작은 세포 기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또한 전자 현미경 사진이 사실적인 이해를 돕기도 한다. 20180108_03_01.jpg 20180108_03_02.jpg 20180108_03_03.jpg 20180108_03_04.jpg 20180108_03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직접 탐험선을 타고 경험하는 최고로 멋진 인체 탐험 인체 탐험의 안내자, 마빈의 탐험선을 소개한다. 탐험선에는 탐험선의 크기를 맘껏 조절할 수 있는 크기 조절 레버, 세포의 내부를 비춰 보여 주는 특수 카메라 로봇, 작은 사물을 크게 보여 주는 확대 스크린, 그리고 독자들이 앉을 관람석까지 마련되어 있다. 우리는 관람석에 앉아 마빈의 안내만 잘 받으면 몸속 곳곳을 누비며 인체의 여러 기관이 어떤 활동을 하는지 세포 속까지 들어가 관찰하는 탐험이 펼쳐진다. 그럼, 작아진 탐험선을 타고 기꺼이 몸속 여행을 허락한 주인공의 귓속으로 들어가 보자. 귓속에서는 소리에 따라 떨리고 있는 고막과 우리 몸에서 가장 작은 뼈인 망치뼈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더러워 보이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귀지를 탐험선의 로봇 팔이 채집하는 모습도 보인다. 우리 몸에 상처가 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일단 눈 안으로 들어가 어떤 상처를 입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시각 정보가 뇌로 어떻게 전달되고 어떤 판단을 일으키는지 뇌 조직 안에 있는 뉴런을 통해 알아본다. 피부 속에서는 상처가 회복되는 과정도 지켜볼 수 있다. 우리는 누구나 상상하듯이 큰창자를 지나 변기 속으로 빠지지는 않는다. 콧속에서 주인공의 재채기를 유발하고 콧구멍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갈 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골반 근처로 가 보자. 매우 신비로운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주인공의 비밀이 밝혀지는 순간, 인체가 경이롭게 보일 것이다. 인체의 아주 작은 조직까지 생생하게 촬영한 전자 현미경 사진 『마빈의 인체 탐험』 안에는 여느 책에서 보지 못했던 생생한 전자 현미경 사진을 볼 수 있다. 영양분을 흡수하는 융털 내부에 혈관이 어떻게 얽혀 있는지, 혀에서 맛을 감지하는 기관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뼛속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기에 혈관이 지나다닐 수 있는지, 백혈구가 세균을 잡아먹는 장면은 어떤지 등 다양한 인체 세포들의 모습을 전자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확대 사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아기가 태어나기 전 엄마 몸속에서 세포 분열을 한 배아도 사진에 담겨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에스토니아에서 태어났고,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터, 화가,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