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이야기를 통해 깨닫게 되는 인생철학
라일락이 활짝 핀 계절, 탕씨 부부는 긴 휴가를 떠나게 되었어요.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두 사람은 들뜬 마음으로 여행 계획을 짜기 시작했습니다. 섬으로 갈까, 산으로 갈까, 버스를 탈까, 기차를 탈까, 배를 탈까 고민하면서 멋진 여행을 꿈꾸었지요. 마침내 두 사람은 2000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는 아주 먼 섬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자, 그럼 어느 호텔에 묵으면 좋을까요?” 두 사람은 인터넷에서 호텔 정보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각종 자료와 정보를 찾아보고 경치가 빼어난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는 게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러 댓글과 후기들을 보고 탕씨 부부에게 갑자기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출판사 보도자료
생각지도 못한 황당한 일이 벌어졌어요!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구성, 엄마 아빠와 함께 보는 그림책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중국의 아동문학가이자 번역가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주쯔치앙이 글을 쓰고 주청량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주청량은 중국 우수아동도서 선정 1위, 제1회 펑즈카이 아동그림책상 1위에 오르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그림책 작가로 여러 차례 해외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섬세한 연필선으로 주인공들의 다양한 감정 표현을 잘 그려낸 《탕씨 부부는 여행갈 수 있을까》는 독특한 화풍이 높이 평가되어 2016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정감어린 색채의 창의적인 삽화와 유머러스한 이야기가 돋보이는 이 책은 엄마, 아빠, 아이들이 함께 읽으면 더 좋은 그림책입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구성
인터넷에 의지해 많은 정보를 찾는 요즈음 내 생각보다는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경험해보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댓글만 보고 판단하는 경우도 종종 생겨납니다. 때로는 결정한 일에 대해서도 이 사람 저 사람의 의견을 듣다보면 후회하거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도 많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는 이야기가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아이들은 한바탕 웃음을 짓게 될 것입니다. 어른들의 행동을 보고 아이들은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컴퓨터와 인터넷에 의존하여 세상을 이해하려는 어른들의 행동은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생각할거리를 제공합니다.
그린이 주청량은 1948년 상해에서 태어난 중국의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책 창작을 시작해, 《깜빡깜빡 토끼등(一閃一閃的兎子燈)》으로 노마 콩쿠르 우수상을 받았으며, 2009년 《가족 상봉(團圓)》으로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 상을 수상했습니다. 《가족 상봉(團圓)》은 2011년 뉴욕 타임즈 선정 10권의 최우수 그림 책, 2011년 뉴욕 공립 도서관 100권의 어린이 추천 도서에도 선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