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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망까망 섬의 까망이 2016519184314.jpg

책 내용

자신에게 없는 색깔을 찾기 위해 까망까망 섬을 떠난 까망이! 까망이는 까망까망 섬 까망 동굴에 삽니다. 까망이가 사는 까망 동굴에는 까망 박쥐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코모리라는 까망 박쥐는 까망이와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어느 날 까망이와 코모리는 자신에게 없는 색깔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하지만 수많은 섬을 돌아다니던 까망이와 코모리가 마지막에 도착한 곳은 그들이 살던 까망까망 섬이었습니다. 『까망까망 섬의 까망이』는 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과 스스로 발견하는 삶의 가치 그리고 용기 있는 모험과 수많은 경험을 통해 이루는 성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주제는 까만색과 어우러진 다양한 색의 조화 속에서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20180220_08_01.jpg 20180220_08_02.jpg 20180220_08_03.jpg 20180220_08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가까이 있는 것들의 소중함과 스스로 발견하는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그림책! 검은색과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로 빚어낸 그림책만의 매력을 뽐내다! ▶ 자신에게 없는 색깔을 찾기 위해 까망까망 섬을 떠난 까망이! 까망이는 까망까망 섬 까망 동굴에 삽니다. 까망이가 사는 까망 동굴에는 까망 박쥐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코모리라는 까망 박쥐는 까망이와 제일 친한 친구입니다. 까망이의 취미는 사진 찍기입니다. 하지만 까망까망 섬이 온통 까맣기 때문에 까망이가 찍은 사진은 항상 까맣게만 나왔습니다. 멋진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까망이에게 어느 날, 코모리가 말합니다. “우리 배를 만들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다른 섬을 찾아가자.” 그렇게 까망이와 코모리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까망이와 코모리가 까망까망 섬을 떠나 처음 발견한 섬은 초록 섬이었습니다. 달콤한 냄새가 나는 나무들이 가득한 초록섬에서 까망이는 멋진 사진을 찍을 생각에 신이 났습니다. 하지만 나무들을 찍으러 초록 섬 정글로 들어갔던 까망이는 무언가에 발이 걸려 고생을 합니다. 결국 사진은 한 장도 찍지 못하고 까망이와 코모리는 초록 섬에서 빠져나옵니다. 다음으로 발견한 곳은 빨강 섬이었습니다. 빨강 섬에는 먹음직스러운 버섯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예쁜 버섯을 덥석 집어 먹고, 까망이는 배탈이 나고 맙니다. 빨강 섬에서 나온 까망이와 코모리는 그 후로도 많은 섬을 돌아다니지만, 어떤 곳도 까망이와 코모리가 살 만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우울해진 까망이가 코모리에게 말합니다. “내게 딱 맞는 섬은 아무 데도 없나 봐.” 그 이야기를 듣고 코모리가 말합니다. “아니야, 까망아. 섬을 돌아다니면서 넌 이미 세 가지나 배웠잖아. 이제 곧 네게 꼭 맞는 섬을 찾을 수 있을 거야.” “내가 배운 것 세 가지?” “그래, 멋지게 보이는 것도 때론 위험할 수 있고, 먹어도 되는 것처럼 보인다고 덥석 먹었다가는 아플 수 있고, 섬처럼 보여도 물고기일 수 있다는 사실 세 가지!” 배운 것을 잊지 않으려고 애쓰며 까망이는 새로운 여행을 시작합니다. 새로운 여행에서 까망이는 또 무엇을 배울까요? ▶ 행복은 스스로 찾아가는 것! 사람들은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것에 욕망을 느낍니다. 남이 가진 것이나 새로운 것이 자기 것보다 더 멋지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런 것은 아니죠. 자기가 가진 것에 감사하면서, 스스로의 힘으로 그것을 키우고 가꾸어 나갈 때 진정한 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 섬을 돌아다니던 까망이와 코모리가 마지막에 도착한 곳은 그들이 살던 까망까망 섬이었습니다. 결국 아무것도 얻은 것 없이 원래 살던 곳으로 되돌아왔다고 슬퍼하는 까망이에게 코모리가 내민 것은 작은 씨앗들이었습니다. 까망이와 코모리는 여행을 하면서 아무것도 얻지 못한 게 아니었습니다. 초록 섬, 빨강 섬, 분홍 섬, 오렌지 섬, 라일락 섬, 하양 섬…… 수많은 섬을 돌아다니며 둘은 색색의 섬을 꼭 닮은 색색의 씨앗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그 씨앗들은 까망까망 섬 위에서 아름답게 피어나지요. 자신의 섬으로 되돌아오는 까망이에게서 떠올릴 수 있는 모습은 ‘안주’가 아닙니다. 결국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왔지만, 떠나보았기에 까망이는 스스로의 힘으로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의지’를 얻었습니다. 까망이가 살던 까망까망 섬처럼 소중한 것은 언제나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중한 곳을 좀 더 행복한 곳으로 바꾸는 힘은 자기 자신에게서 나옵니다. 색색의 씨앗으로 까망까망 섬을 아름답게 만든 까망이와 코모리처럼 말이죠. 『까망까망 섬의 까망이』는 이렇듯 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과 스스로 발견하는 삶의 가치 그리고 용기 있는 모험과 수많은 경험을 통해 이루는 성장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주제는 까만색과 어우러진 다양한 색의 조화 속에서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까망까망 섬에 피어난 색색의 꽃과 나무, 그 아름다운 색들을 찍고 있는 까망이를 보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찾아가는 행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80년에 이탈리아 사보나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토리노의 디자인 전문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애니메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일러스트레이터 특별전’과 프랑스 피겨퓨처 국제 대회에서 선정되었습니다. 친구들을 위해 요리하는 것과 줄무늬 티셔츠, 식물에 관한 책을 좋아하지만 토리노의 포 강에서 물놀이 하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