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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지혜로운 여우 가족의 속담 이야기 이야기 속담 그림책 4번째 이야기 속에는 지혜로운 여우 가족이 등장합니다. 여우 굴에 태어난 귀여운 새끼 여우가 태어납니다. 그러나 엄마 아빠 여우는 전전긍긍합니다. 새끼 여우를 노리는 사나운 짐승들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새끼 여우의 탄생을 비밀로 하려고 하지만 불행히도 여우 굴 앞을 소리 없이 지나가던 뱀이 그 말을 듣고 맙니다. 뱀이 무심코 내뱉은 말은 결국 온 산속에 퍼집니다. 발 없는 ‘말’이 천 리를 가는 격이지요. 소문을 듣고 호랑이와 늑대가 여우 굴 앞에 나타납니다. 여우 가족에게 큰 위기가 닥쳤습니다. 여우 가족은 과연 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요? 엄마, 아빠 여우는 한 가지 꾀를 냅니다. 반대로 ‘말’을 퍼뜨리기로 한 것이지요. 여우 굴에 괴물이 산다는 말을 들은 너구리는 고슴도치에게, 고슴도치는 두더지에게 전해집니다. ‘말’이 입에서 입으로 퍼져나갈수록 괴물의 모습은 점점 더 무시무시해지지요. 한 번 내뱉은 말은 결코 주워 담을 수 없어요. 그러므로 말을 할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번뜩이는 지혜로 위기를 모면한 여우 가족의 속담 이야기를 통해 말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세요. 201822220718_01.jpg 201822220718_02.jpg 201822220718_03.jpg 201822220718_04.jpg 201822220718_05.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illuststory

 

미술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illuststory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래, 명작, 창작 등 다양한 작품을 해 왔고, 단행본으로 (뿔달린고래 외뿔이), (고래아빠), (참새와 허수아비), (반달이의첫겨울), (쓰레기섬의 괴물), 《달항아리》, 《아름다운 꿈》, (장승과 민들레꽃), 《뿔 셋 달린 소》, 《의기 월이 이야기》, 《거북산의 돌탑》, 《의령 이야기》, 《보물섬 독도네 보물 바위》, 《원숭이와 늘보씨》, 《여우굴 괴물》, 《그림 숲의 호랑이》, 《토리 이야기》, 《낙엽산타》, 《고추잠자리》, 《은행나무와 공룡》 등 다수의 작품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인간적 감성이 살아 있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가도 남을 작품과 그림책 작가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