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도서관의 다양한 정보와 사람들의 모습을 한 권으로 담은 지식 그림책
《도서관에 간 외계인》은 도서관이라는 공간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과 도서관에서 일하고,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도서관을 드나드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도서관에 관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어, 도서관이 단지 ‘장소’로서의 역할이 아닌 사람들이 모여 활동하고 움직일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공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서와 자원 봉사자, 청소 및 전기, 기계 관리를 하는 사람 등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직업뿐만 아니라, 작가, 학생, 외국인, 아기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임을 소개합니다. 또한, 책뿐만 아니라 북스타트, 작가와 만남, 인형극 등 문화 활동이 일어나는 곳임을 알려줌으로써 도서관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합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스스로 즐겁고 폭넓게 이용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글 : 박미숙
대학을 졸업하기 전에 아르바이트로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다가 어린이 글쓰기, 어린이 책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뒤 우리 동네 아이들은 어디에서 책을 읽을까 생각하다가 ‘책놀이터 작은도서관’을 시작했습니다.
동네 아이들과 뒹굴뒹굴하며 책 읽는 게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도서관에서 놀고 있답니다. 책 문화기획에도 관심이 많아서 대학원에서 문화기획도 공부했고, 지금은 (사)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에서 정책 관련된 일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재미난 책과 도서관을 만들 수 있을까 날마다 궁리합니다. 《작은도서관이 아름답다》 《작은도서관 운영매뉴얼》 등을 썼습니다.
글 : 최향숙
아이를 키우면서 어린이 책을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네 작은도서관에 드나들며 아이들이 도서관을 친구처럼 여기며 자라길 바랐습니다. 도서관 활동가로 일하며 즐겁고 행복한 도서관, 누구나 편하게 드나드는 문턱 낮은 도서관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지금은 고양시작은도서관협의회장으로, 청소년 책 문화공간 ‘깔깔깔’ 관장으로 활동하며 청소년 책 문화에 대해 고민합니다. 《야! 신난다 정발산》 《우리 동네 숲에는 무엇이 살까?》 《우리 학교 뜰에는 무엇이 살까?》 등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