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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조그만 씨앗, 작아서 시시해 보이나요? 쉿! 씨앗이 듣겠어요. 호호 할머니가 심은 수박 씨앗 하나. 뭔가 귀중한 것인 줄 알고 파내 보던 동물들이 실망하여 씨앗에게 이런 말을 하고 말았어요. 이 말을 들은 씨앗의 기분이 어땠겠어요? 그야말로 본때를 보여주었죠. 작은 씨앗의 놀라운 생명력을 말예요. 줄기와 잎이 뻗어나가더니 주렁주렁 커다란 수박이 열려, 동물들의 집이며 호호 할머니 침대까지 차지해 버렸죠. 이래도 씨앗을 시시하게 볼래요? 위대하고 왕성한 생명의 신비에 대해 이야기하는 귀여운 그림책입니다. 02_302.gif 02_302_01.jpg 02_302_02.jpg 02_302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사토 와키코 (Wakiko Sato)

1937년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1966년부터 창작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978년『삐악이는 흉내쟁이』로 제1회 일본 그림책 상을 받았고, 그밖에 많은 그림책과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현재 나가노현에 있는 ‘작은 그림책’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작품으로는『썰매타기』『심부름』『요리사』『좀 끼워 줘』『작은 쥐』『와코 할머니의 끝말 이어가기 놀이』『욕심 많은 고양이』『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도깨비를 다시 빨아버린 우리 엄마』『수박 씨앗』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