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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랑 안녕 행복도 2016521143456.jpg

책 내용

책콩 어린이 53권인 『안녕 사랑 안녕 행복도』는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니 브리트와 이자벨 아르스노가 다시 한 번 만나 펴낸 그래픽노블이다. 전작이 친구들 사이의 따돌림 문제를 여자아이의 시각으로 풀어냈다면 이 작품에서는 이제 막 첫사랑을 시작하려는 마음 여린 소년을, 그리고 힘없는 동물과 어린아이에서부터 삶에 지치고 문제에 빠진 어른들까지 따뜻하게 보듬어 준다.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로 처음 만나 완벽한 호흡을 보여 준 패니 브리트와 이자벨 아르스노 콤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준 높은 그래픽노블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패니 브리트의 간결하고 시적인 글은 역설적으로 루이의 감정을 선명하게 전달해 주고, 이자벨 아르스노의 무채색의 그림과 밝은 색책의 대비되는 그림은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루이의 마음 상태를 더욱 강렬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약한 면이 있지만 그것에 개의치 않고 다른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 때 꽃이 피어나듯 세상이 환해진다는 사실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도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다. 20180323_03_01.jpg 20180323_03_02.jpg 20180323_03_03.jpg 20180323_03_04.jpg 20180323_03_05.jpg 20180323_03_06.jpg 20180323_03_07.jpg 20180323_03_08.jpg

출판사 보도자료

“나는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것, 다른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 무엇을 만들어 내는지 깨달았다. 그건 바로 작은 기적이다.” -캐나다도서관협회 선정 2017년 ‘올해의 최고의 책’ -독일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 2017년 ‘화이트 레이븐 상’ -스쿨라이브러리저널 선정 2017년 ‘그래픽노블 10선’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트벌 2016년 수상작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의 패니 브리트와 이자벨 아르스노의 신작! 책콩 어린이 53권인 『안녕 사랑 안녕 행복도』는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패니 브리트와 이자벨 아르스노가 다시 한 번 만나 펴낸 그래픽노블이다. 전작이 친구들 사이의 따돌림 문제를 여자아이의 시각으로 풀어냈다면 이 작품에서는 이제 막 첫사랑을 시작하려는 마음 여린 소년을, 그리고 힘없는 동물과 어린아이에서부터 삶에 지치고 문제에 빠진 어른들까지 따뜻하게 보듬어 준다. 루이는 열한 살이다. 엄마는 언제나 걱정과 두려움투성이고, 아빠는 술만 마시면 운다. 그리고 동생 트뤼프는 엉뚱하고 철이 없다. 루이는 짝사랑하는 같은 반 친구에게 고백하고 싶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그 애 앞에만 서면 고개를 들기조차 힘드니까. 이 작품은 아빠의 알코올의존증 때문에 사랑하지만 행복해 보이지 않는 부모님, 이런 상황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즐거워하는 어린 동생, 단짝 친구와의 우정, 같은 반 소녀를 짝사랑하지만 고백하지 못하는 자신의 소심함 때문에 더욱 의기소침하는 루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인 에어와 여우, 그리고 나』로 처음 만나 완벽한 호흡을 보여 준 패니 브리트와 이자벨 아르스노 콤비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수준 높은 그래픽노블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패니 브리트의 간결하고 시적인 글은 역설적으로 루이의 감정을 선명하게 전달해 주고, 이자벨 아르스노의 무채색의 그림과 밝은 색책의 대비되는 그림은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루이의 마음 상태를 더욱 강렬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그러기에 독자들은 자연스럽게 루이의 속마음을 읽고 루이의 두려움을 이해하고 어느새 ‘용기를 내, 루이’라며 루이를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이제 막 첫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격려! 루이는 나이는 어리지만 그 누구보다 감수성이 예민한 소년이다. 부모님의 슬픔과 걱정거리를 감지하고는 함께 마음 아파한다. 사람들 앞에 잘 나서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스스로 감당해야 할 일은 직접 부딪혀 해 보려고 한다. 어린 동생과 말 못하는 동물도 아끼고 보살펴 주고, 친구와 우정도 소중히 여길 줄 안다. 그런 루이에게 첫사랑이 찾아온다. 같은 반 친구 빌리는 루이와는 다르게 언제나 당당하다. 작은 아이들을 괴롭히는 덩치 큰 아이들 앞에서도 당당히 맞선다. 루이는 빌리를 처음 본 순간 단번에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루이는 부모님처럼 대부분의 사랑이 안 좋게 끝난다는 것을 알기에 빌리에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몰래 주변을 맴돌 뿐이다. 빌리가 흥분하면 안경이 내려가고, 공상 과학 소설과 모험 소설을 좋아하고, 음악 그룹의 전기를 한 주에 한 권씩 읽는다는 것을 알지만 소심한 성격과 주변 환경 탓에 사랑을 고백할 용기를 내지 못한다. 아직은 모든 게 불확실하고 불안하기만 한 어린 소년의 모습에서, 독자들 또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눈물은 ‘용기의 꽃’이고, 다른 사람에게 다가가는 일을 ‘기적’임을 꿰뚫어 알아챈 소년의 말에 공감하며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약한 면이 있지만 그것에 개의치 않고 다른 사람에게 먼저 손을 내밀 때 꽃이 피어나듯 세상이 환해진다는 사실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 아이는 물론 어른도 충분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이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Isabelle Arsenault
캐나다에서 태어났으며, 섬세한 선과 독특한 색감의 그림을 그려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그동안 『고갱 씨의 가슴』『내가 세상에 띄우는 편지』등의 책으로 캐나다연방총독상과 국제독서협회상을 받았다.  

 

Isabelle Arsenault, the illustrator of “Just Because,” in her workspace in Montreal, Quebec.

“I worked on a very special custom drawing table that my father built and gave to me for my birthday that year. It’s an inclined table that I described to him and that he created, adding even more cool features. It was very interesting to inaugurate the table with this book project, which I end up dedicating to my highly creative dad.

I received the manuscript for ‘Just Because’ and, of course, I liked the story — its tone, the absurd sense of humor and the ending. The manuscript came along with two vintage images, some visual references suggested by the writer, Mac Barnett. I liked these images very much. They looked as if they came from an old documentary book or encyclopedia. The project started taking shape in my mind. I wanted to find an approach that would be classic and warm but still contemporary. I could say this one was inspired by the old documentary books of my childh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