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것들은 모두 흡흡 후후 숨을 쉬어!
『흡 들이쉬고 후 내쉬고』는 다양한 생물들이 호흡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보여주는 과학 그림책입니다. 아빠랑 엄마, 동생이랑 강아지와 산으로 소풍을 나온 아이가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주변의 생물들을 관찰하는 과정을 통해 호흡의 원리와 생태계의 연결성을 자연스럽게 배웁니다. 허파로 산소가 들어오고 몸 밖으로 이산화탄소가 나가는 호흡의 과정뿐만 아니라 깜짝 놀랐을 때는 꺅, 달리기를 할 때는 헉헉, 울 때는 꺽꺽, 무거운 짐을 들고 내려놓을 때는 얍! 휴~. 등으로 숨소리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려 주며 아이들이 재미있게 호흡 과정을 생각할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사람만 숨을 쉬는 게 아니라 강아지와 고양이, 물고기 같은 동물들, 나비 같은 곤충들, 풀과 나무 같은 식물들이 각각 다른 방법으로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살아 있는 것들이 모두 숨을 쉰다는 것과 광합성을 통해 이 모든 생물들의 호흡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합니다. 작가는 역동적이면서 재치 있는 글과 그림으로 흡~ 들이쉬고, 후~ 내쉬는 호흡 과정을 다양하게 표현했습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지식도 얻고 천천히 호흡을 고르며 한결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