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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빈이는 아토피 때문에 몸이 가려워서 자주 몸을 긁는답니다. 얼굴도 얼룩덜룩했지요. 그래서 아이들은 빈이가 피부병이 있다며 가까이 오지 않았어요, 같이 놀지 않겠다고 했지요. 속상한 마음에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는 빈이를 엄마가 데리고 갑니다.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아토피는 옮지 않는 병이라고 말해 주지요. 하지만 빈이는 여전히 혼자 밥을 먹어야 했어요. 그런데 새로 온 인성이는 달랐어요. 빈이 옆에서 밥을 먹고 그림도 같이 그리고 늘 같이 있었지요. 둘은 어느새 단짝 친구가 되었어요. 그런 빈이와 인성이를 보면서 다른 친구들의 마음도 달라졌지요. 친구들은 빈이에게 사과했어요. 빈이의 마음도 사르르 녹았지요. 친구들은 말했어요. “네가 있어 좋아!”라고요. 20180424_05_01.jpg 20180424_05_02.jpg 20180424_05_03.jpg 20180424_05_04.jpg 20180424_05_05.jpg 20180424_05_06.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홍익대학교에서 그림을 전공했으며, 살아있는 캐릭터와 따뜻한 색감으로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는 <네가 있어 좋아!>, <목숨을 구한 배려>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