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아주 옛날 깊고 캄캄한 숲 속에 항상 고함을 지르는 나무괴물들과 늘 무섭게 울부짖는 도깨비들과 언제나 발가락 간질이기를 좋아하는 꿈틀이들이 살고 있었어요. 숲 속, 가시덤불 한가운데에는지붕이 뾰족한 아주아주 높은 성이 있었어요. 성에는 커다란 나무문이 있었지요. 성 안으로 들어가면바람이 쌩쌩 부는 계단이구불구불 계속 이어져 맨 꼭대기에 있는 작은 나무문까지연결되어 있었어요. 그 작은 문 안에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그건, 아무도 몰랐답니다. 아무도 가보지 못했으니까요. 아직 끝이 아니에요. 모험은 지금부터 시작이에요!
작가 크리스티나는 BBC 어린이 프로그램의 무대를 디자인했으며, 의상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첫 아이를 낳은 후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그린 책으로 『나는 진짜 해적 선장』, 『엄마를 하늘만큼 사랑해』, 『아빠를 하늘만큼 사랑해』, 『엄마, 기도해 주세요!』 등이있다. 『꼬질꼬질 찰리』 시리즈로 2008년 프랙티컬 프리스쿨 어워드 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