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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 2016519184337.jpg

책 내용

징글징글 흉측한 쏘기 대장 전갈을 좀 보세요! 한눈팔면 큰일 나요! 엄청나게 못된 짐승도 이름을 못 내밀 악랄한 악어도 있지요. 로이는 또 어떻고요. 뚱뚱보에 뭐든 제멋대로, 버릇없기로 소문난 꼬맹이랍니다. 조심하세요! 우스꽝스런 말들로 가득 찬 이 위험한 책 속에는 지구 최악의 짐승들이 드글드글하니까요. 20180515_03_01.jpg 20180515_03_02.jpg 20180515_03_03.jpg 20180515_03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똑똑한 돼지 악랄한 악어 고기를 좋아하는 사자 쏘기 대장 전갈 개미 먹는 개미핥기 뾰족 가시 고슴도치 하늘을 나는 암소 두꺼비와 달팽이 배 속의 괴물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꾼, 로알드 달 로알드 달은 우리나라에도 영화로 잘 알려진 찰리와 초콜릿 공장, 디즈니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은 그렘린 등을 쓴 동화 작가입니다. 신이 내린 이야기꾼이라고 불리며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이기도 하지요.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은 로알드 달이 쓴 이야기 가운데 가장 기괴하고 유머 넘치는 아홉 가지 이야기를 모아 놓은 책입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라운 이야기 이 책은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놀라움으로 가득합니다. 엄청나게 똑똑한 돼지부터 사람을 잡아먹는 악어, 하늘을 나는 암소, 거대한 두꺼비까지 로알드 달의 상상력으로 탄생한 온갖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상상도 못할 기상천외한 동물들의 이야기는 무섭고 기괴하지만 놀라울 정도로 매력적이어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수많은 연극과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하였고 이야기 속 동물들을 주제로 런던에서는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풍자와 유머가 가득한 일침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 속 동물들은 제목 그대로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합니다. 똑똑한 돼지는 자신의 삶의 이유가 돼지고기인 걸 깨닫고 농장 주인을 먼저 잡아먹어 버립니다. 악어는 여자아이들 몸에 겨자 소스를, 남자아이들 몸에 달콤한 꿀을 발라 먹지요. 어찌 보면 잔혹하기까지 한 이야기는 탐욕스러운 인간들을 응징하고, 조롱하는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의 뒷모습을 유쾌하게 비꼬아 보여줍니다. 독자들은 마음이 불편해질 수도 있는 이야기들을 유머러스한 이야기를 통해 로알드 달이 전하는 묵직한 비유를 곱씹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기괴한 이야기, 더 기괴한 그림 이 책의 그림을 그린 퀜틴 블레이크는 로알드 달이 가장 좋아하는 삽화가입니다. 뛰어난 그림을 그린 공로로 영국에서는 기사 작위를 받기도 했지요. 개성 있는 선과 따뜻한 색감이 잘 어우러진 퀜틴 블레이크의 그림은 로알드 달의 이야기를 표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짝꿍입니다. 특히 《무섭고 징그럽고 끔찍한 동물들》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없을 특별한 동물들의 독특함과 기괴함이 퀜틴 블레이크의 그림으로 한층 더 돋보입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런던에서 태어나 캠브리지 대학의 다우닝 칼리지에서 수학하고, 런던 대학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열여섯 살 때부터『펀치』지의 만화가로 활동하면서 첼사 미술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해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다. 1980년에는 그림책『미놀리아 씨』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받았고, 1996년에는『어릿광대』가 볼로냐 북페어에서 올해의 어린이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로알드 달이나 조운 에이킨 같은 최고의 동화 작가들 작품의 일러스트레이션을 도맡아했으며, 지금은 로열 컬리지 어브 아트의 일러스트레이션과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