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싫어하던 음식도 먹을 수 있어요!
대다수의 아이가 크고 작은 편식을 합니다. 아이의 편식 습관을 고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떤 까닭으로 아이가 편식하는지를 아는 게 우선이어야 합니다. 아이가 편식하는 까닭이 음식의 맛이 싫어서, 씹는 질감이 싫어서, 향이 싫어서, 시각적인 모습이 싫어서 등으로 다양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떼쟁이 아이에게서 편식의 원인을 알아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때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식사 환경의 변화입니다.
아이는 익숙한 환경과 부모로부터 떨어지게 되면, 깜짝 놀랄 정도로 의젓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는 본능적인 모습입니다. 이때는 집에서 싫다던 음식도 넙죽 잘 먹고는 하지요.
'핑크 공주와 초록 완두콩'은 이러한 아이의 특성을 잘 간파하여 만든 이야기입니다. 완두콩을 싫어하던 로즈가 사실은 공주라는 설정으로 아빠와 헤어져 궁전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로즈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까요?
아이들은 그림책 속 로즈에게 공감하며, 자기가 편식하는 음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싫어하던 완두콩을 케첩이나 치즈와 함께 먹을 수 있게 된 로즈처럼, 평소에 피하던 음식에 도전해 보고 싶은 용기도 가지게 되지요. 편식하는 식재료를 이용해 아이와 함께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재밌게 요리를 하면서 특정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새로운 맛을 느끼며 음식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