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과학에서는 상상하는 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해요. 아무거나, 아무렇게나 상상한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튼튼한 과학 지식 위에서 상상을 시작해야 하지요! 지식 위에서 호기심이 싹트고, 호기심 위에서 상상이 자라나요. 상상을 통해 올바로, 더 깊이, 더 잘 알게 돼요. 튼튼한 과학 지식을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것을 상상했어요. 원자를 상상하고, 중력을 상상하고, 마침내 구부러진 우주를 상상했어요! 과학자들은 이제 우주 너머를 상상해요! 과학자의 상상 덕분에 인류는 자연에 대한 무한한 지식과 이해를 쌓게 되었어요. 아이들도 과학을 배우며 상상할 수 있어요.
- 김성화?권수진
과학으로 상상하는 법을 배우자!
《물은 예쁘다》는 “이 반짝거리고 촉촉한 건 뭐지?”라는 호기심 가득한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물이 말랑말랑한 젤리처럼 똑똑 떨어진다면, 구불구불한 국수 가락처럼 쌓인다면? 아이는 수도꼭지를 틀면서 마치 물을 처음 만난 것처럼 재미난 상상 속으로 빠지지요.
이 책은 아이의 시선과 상상을 통해 물의 여러 가지 모습과 느낌을 알려줍니다. 투명하고 차갑고 부드러운 물, 손을 넣으면 얼른 자리를 비켜 주는 착한 물, 더운 날에는 사라져 뽀송뽀송한 옷을 입게 해 주는 고마운 물,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달라지는 고집 없는 물. 늘 우리 곁에 함께하는 물인데도 정작 우리는 물에 대해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이런 예쁜 물이 지구에만 있다는 기적 같은 사실에 큰 놀라움을 얻게 되지요.
막연한 상상은 단순한 즐거움으로 끝날 뿐이지만, 과학을 통한 상상은 상상의 즐거움과 함께 지식을 재창조하는 즐거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탐색하는 즐거움까지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과학 지식이 상상의 힘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강력하고 다채롭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에게 《물은 예쁘다》로 ‘과학으로 상상하는 법’을 알려주면 어떨까요? 주변의 모든 이치에 대해 끊임없이 궁금해하고, 과학 지식에 호기심을 품으면서 세상을 향해 더 큰 꿈을 키우는 아이로 자라게 도와줄 것입니다.
저 : 권수진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였고,『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상을 받았다.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이 어우러진 이야기로 어린이, 청소년과 즐겁게 소통해 왔다. 김성화 작가와 함께 쓴 책으로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처음 배우는 인류의 역사』『생태계가 뭐예요?』『과학의 배꼽』『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뉴턴』 외 여러 책이 있다.
저 : 김성화
부산대학교에서 생물학,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였고,『과학자와 놀자』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상을 받았다.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이 어우러진 이야기로 어린이, 청소년과 즐겁게 소통해 왔다. 권수진 작가와 함께 쓴 책으로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과학은 공식이 아니라 이야기란다』『처음 배우는 인류의 역사』『생태계가 뭐예요?』『과학의 배꼽』『파인만, 과학을 웃겨 주세요』『뉴턴』 외 여러 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