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물이 새고 있어요. 물은 왜 필요할까요? 어떻게 물이 오염될까요? 누가 물을 낭비할까요? 어떻게 물을 절약할까요? 수도꼭지에서 똑똑 떨어지는 물을 하루 동안 모아 보세요. 아프리카 사람 한 명이 무려 20일을 쓸 수 있는 양이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물을 절약할 수 있는지 살펴보아요.
이제는 환경의 소중함을 이야기할 때! 근래 시민단체 중심의 환경운동의 확산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의 중요성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론적이고 포괄적인 내용의 환경교육은 어린이들 특히 유아들에게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관련 학자들은 “유아기의 환경교육은 이론이나 지식을 가르치기보다는 유아 스스로가 관심과 흥미를 가지도록 도와주는 생활 중심의 교육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리가 자연을 보호해요》와 《수도꼭지를 잠가요》는 어린이들에게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주변 환경이 왜 소중한지, 하지만 그렇게 소중한 환경이 실제 생활 속에서 어떻게 훼손되고 오염되는지’를 설명한다. 이를 통해 환경의 오염이 우리 자신과 직접 관련이 있다는 것을 어린이들에게 보여주며, 스스로의 작은 실천이 환경의 오염을 막을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저자 장르네 공베르의 설명과 젊은 일러스트레이터 조엘 드레드미의 유머와 재치가 넘치는 그림, 그리고 본문에 들어 있는 12장의 환경스티커까지,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갖도록 하는 데에 부족함이 없다. 똑똑! 물이 새고 있어요 흔한 물이기에 사람들이 그다지 신경 쓰지 않지만 사실 전 세계는 물의 오염과 부족이라는 심각한 현실에 직면한 지 오래다. 저자 장르네 공베르는 어린이들에게 물의 소중함과 그 소중한 물이 어떻게 오염되고 낭비되는지를 이야기하기 위해, 《수도꼭지를 잠가요》에서 어린이들이 흔히 접할 수 있는 일상생활의 모습을 보여준다. 화장실에서, 목욕탕에서, 야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습들을 오롯이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물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joelle_dreidemy
앤 파인과 비비안 프렌치 같은 작가들의 책에 그림을 그려 왔습니다. 프랑스에 살고 있으며, 『아빠와 마트에 가요』의 주인공 이름인 조조는 그림 작가 조엘 드레드미의 별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