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물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생물 모두의 것이에요
세계에는 물을 찾아 몇 시간을 걸어가기도 하고, 지저분하고 오염된 물을 마시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지구촌 전체 인구의 5분의 1 정도가 물 부족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앞으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것은 ‘물’ 때문일 것이라는 전쟁 전문가들의 주장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리아와 수도꼭지의 리아처럼 이러한 상황에 대해 큰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해요. 수도꼭지를 틀기만 하면 물이 콸콸 쏟아지니까요.
그러나 리아가 다니는 학교 분수가 메말라 물이 끊기듯, 그런 위험은 어느 날 우리에게도 닥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에는 물이 한정되어 있어요. 한쪽이 채워지면 한쪽은 비어지는 모래시계처럼, 우리가 물을 펑펑 낭비할수록 다른 어는 곳에서는 그만큼 물을 쓸 수가 없게 될 거예요. 만약 불이 났을 때 물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도 하기 싫은 일일 거예요.
우리가 물을 아끼면 누군가가 마른 목을 축일 수 있을지 몰라요. 또, 메마른 식물에 생기를 줄 수 있고, 혀를 쭉 내밀고 물을 찾는 동물에게 힘을 줄 수도 있을 거예요.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이야기해 보세요. 그리고 물을 아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실천해 보세요.
글 : 아도넬라 코마체토
1962년에 태어났어요. 예전에는 아이들의 옷을 만드는 일을 했는데, 그림책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지요. 지금은 소아과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 주며 자연을 존중하고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있지요.
글 : 마리안나 투르키
어렸을 때 저는 비밀 노트를 갖고 있었어요. 그 노트는 저의 상상 속 이야기들로 가득했지요. 저는 지금도 그 노트를 다시 읽고는 해요. 심지어 큰 소리로요. 때로는 저의 어린 손자가 그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을 위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달라고 하기도 해요. 저는 이야기 들려주는 걸 아주 좋아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