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나의 소중한 친구는 누구일까요?
[파리와 꿀벌]을 보세요. 파리와 꿀벌의 첫 만남은 그야말로 원수 같습니다. 서로에게 소중한 날개를 잃게 만들지요. 그러나 파리와 꿀벌은 뜻하지 않는 곳에서 다시 만나, 서로를 의지하며 위험에서 벗어납니다. 이후 파리와 꿀벌은 사이좋은 친구가 되지요.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길을 걷다가 모르는 사람들과 마주칩니다. 이 많은 사람 가운데 누가 나에게 소중한 친구가 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어쩌다 나와 어깨를 부딪친 사람이 어쩌면 내 평생의 친구가 될 수도 있지요. 그러니까 늘 내 앞의 사람이 내 평생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반갑고 예의 바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누구나 ‘친구’를 만듭니다. 내가 위험에 처할 때, 도움이 필요할 때 친구는 의지가 되고 힘이 되기 때문이지요.
유아와 그림책을 보며 어떤 친구를 사귀고 싶은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런 친구를 사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세요. 친구라는 존재는 유아에게 즐거운 행운이며, 배려와 예의를 알게 하는 스승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