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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그림책을 통해 배우는 수학 이야기 초등5학년 과정 '배수와 공배수' 어느 날 깽깽이에게 소포가 옵니다. 꼬마 모차르트로부터 온 초대장이었죠. 한 줄로 서서 걷기 시작하는 동물들……. 꼬마 모차르트의 성에 동물들이 모입니다. 동물들은 음악 연주를 마치고 행진 연습을 하기로 했어요. 그런데 문제가 생기네요. 동물들이 여러 가지 방법을 썼지만 줄을 설 때마다 어린 타조만 혼자 남는 거예요. 모두 짝이 있으려면 어떻게 줄을 서야 할까요? 여기서 수학적인 사고가 필요하게 됩니다. '수학 그림동화'는 그림책을 통해 초등학교 수학 과정을 배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알록달록한 그림을 감상하며 수학적인 사고도 키우고 재밌는 이야기도 읽게 됩니다. 『꼬마 모차르트의 동물 음악대』에는 다양한 동물과 다양한 악기가 등장하여 볼거리를 풍성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20180807_03_01.jpg 20180807_03_02.jpg 20180807_03_03.jpg 20180807_03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이야기가 술술, 수학이 수리술술! 동물 음악대와 함께 배우는 쉽고 재미난 배수, 공배수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쉽게 알려주는「수학 그림동화」시리즈의 신간 『꼬마 모차르트의 동물 음악대』가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수십 년간 수학 교사로 일했던 저자는 배수와 공배수의 응용문제를 줄 맞춰 행진하고 싶어 하는 동물 음악대 이야기로 풀어내어 배수와 공배수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터득할 수 있도록 했다. 부록에서는 동물 음악대가 몇 마리로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물음에 답하는 과정을 배수와 공배수 개념을 이용해 친절하게 알려준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이영경의 삽화가 이야기에 재미를 주고, 수학적 이해를 돕는다. 덧셈 뺄셈과 구구단의 원리를 알려주는『꼬끼오네 병아리들』,『떡 두 개 주면 안 잡아먹지』도 함께 출간되었다. 배수, 공배수의 원리를 쉽고 재미나게 이 그림책은 초등학교 5학년 과정에서 다루는 배수 공배수의 응용문제를 재미난 이야기로 만들어냈다. 어느 날 여러 동물들에게 꼬마 모차르트가 보낸 초대장과 연주할 악기가 배달된다. 깽깽이가 둥둥 북을 치고 걸어가자, 고양이가 채앵 채앵 심벌즈를 치며 따라온다. 이어 토끼와 다람쥐, 원숭이, 돼지…… 가 악기를 연주하며 따라붙는다. 몇 마리가 모이느냐에 따라 한 줄로, 두 줄로, 세 줄로 걸어 보면서 보기 좋게 줄 맞추어 걸어간다. 드디어 꼬마 모차르트가 원하는 음악대가 만들어졌는데, 문제는 행진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짝도 없이 뒤꽁무니에 선 아기 타조 때문이다. 어떻게 걸어야 짝 맞추어 보기 좋게 걸을 수 있을까, 함께 고민하면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수학적 개념들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짝짝 짝짝짝, 딩동댕 딩동댕, 찰랑 찰랑, 재쟁재쟁, 스스슥 스스슥 등 재미난 악기 소리와 리듬감 있는 글이 소리 내어 읽는 재미를 주어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흥미를 갖고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다. 익살과 유머 가득한 삽화로 학습 효과가 두 배! 『아씨방 일곱 동무』의 작가 이영경의 편안하면서도 유머 넘치는 삽화가 이야기와 어우러져 수학적 사고와 추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책 읽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떻게 줄을 서야 할지 모를 때의 당황한 표정과 즐겁게 악기를 연주할 때의 표정들이 대비되어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을 책 읽는 아이들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행진하는 장면에서 다음에 나올 동물을 보여 준다거나 우체부 아저씨와 작은 새를 카메오처럼 장면 곳곳에 등장시키는 등 작가의 재치가 돋보인다. 특히 모차르트 가발과 헤드셋을 끼고 동물들이 모여드는 상황을 생중계하는 작은 새의 모습에 쿡쿡 웃음이 난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66년 대구에서 태어나 명덕초등학교, 대명여중, 경일여고를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다. 해외 근무한 아버지 때문에 네 살부터 일곱 살까지 일본에서 지내며 그림책을 접한 그는 어린 시절부터 막연히 그림책 작가를 꿈꿨다고 한다. 1993년부터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림책협회 제3기 회장에 재임 중이다.

그는 『신화따라 바다 여행』, 『옛날옛적 이야기쟁이』, 『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등 지금까지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그의 작품 여정을 살펴보면 작가가 특히 우리 옛이야기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영경은 실제로 우리 전통의 선을 잘 살려내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한지에 스며든 듯한 부드러운 색감이 원색적이고 화려한 외국 그림과 선명하게 비교되면서 우리의 맛을 살려 주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즉 한국적인 그림책을 만들어내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 작가는 글과 그림을 함께 작업할 만큼 텍스트 이해력이 뛰어나다.

그의 대표작 『아씨방 일곱 동무』는 2001년 SBS 어린이 미디어 대상 창작 그림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으며, 프랑스어와 일본어로도 출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씨방 일곱 동무』는 '규중칠우쟁론기'라는 고전문학을 아이들이 읽기 쉽게 다시 쓴 책이다. 작가는 우리 고전을 되살려 그림책으로 만들어 정감있는 그림과 함께 들려주고 있다.

그 외에도 이영경은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지금도 아름답고 재미난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는 『아씨방 일곱 동무』와 『신기한 그림족자』, 『오러와 오도』, 『콩숙이와 팥숙이』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넉 점 반』, 『꽃들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윤봉길』, 『전우치전』, 『천하태평 금금이의 치매 엄마 간병기』, 『왕이 된 양치기』 등이 있다. 『봉지공주와 봉투왕자』는 2013년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1인극 공연으로 처음 선보인 뒤 그림책으로 세상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