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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롭스 가족의 동굴 탐험 2016519184220.jpg

책 내용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작가 토미 웅거러의 「멜롭스 가족」시리즈. 영리하고 빠릿빠릿한 돼지 멜롭스 가족의 에피소드를 통해, 미련하고 게으른 동물로 여겨져 온 돼지의 왜곡된 이미지를 깨뜨리고, 따스한 가족애와 훈훈한 이웃 사랑을 전합니다. 또한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만화풍의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아 밝고 생명력 있게 그려 냈습니다. 「멜롭스 가족」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멜롭스 가족의 동굴탐험』에서 멜롭스 가족은 동굴 탐험에 나섰다가 밀수꾼들을 만나게 됩니다. 영리한 멜롭스 가족은 밀수꾼들을 붙잡아 경찰서에 넘겨줍니다. 날카로운 풍자가 돋보이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멜롭스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소녀와 병든 할머니, 눈먼 군인, 고아 형제, 의지할 곳 없는 노인츨 찾아 돕는 이야기도 전개됩니다. 작가는 따뜻한 다섯 에피소드 속에 유머와 풍자를 잘 녹여내어, 어린이들이 세상을 더욱 새롭고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도록 해줍니다. 20180807_04_01.jpg 20180807_04_02.jpg 20180807_04_03.jpg 20180807_04_04.jpg 20180807_04_05.jpg 20180807_04_06.jpg 20180807_04_07.jpg 20180807_04_08.jpg 20180807_04_09.jpg 20180807_04_10.jpg 20180807_04_11.jpg

출판사 보도자료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토미 웅거러가 들려주는 돼지 멜롭스 가족의 좌충우돌 모험기 모험심과 탐구심이 강한 돼지 멜롭스 가족의 좌충우돌 모험기를 담은 저학년 동화 『멜롭스 가족의 동굴 탐험』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1998년 어린이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 상을 수상한 토미 웅거러는 악어, 뱀, 박쥐 등 귀엽지도, 예쁘지도, 그렇다고 사랑스럽지도 않은 대상만을 골라 그림책의 주인공으로 등장시킴으로써 왜곡된 선입견이 갖는 부정적인 인식을 깨려고 노력해 왔다. 이 작품에서도 영리하고 빠릿빠릿한 돼지 멜롭스 가족의 에피소드를 통해 미련하고 게으른 동물로 여겨져 온 돼지의 왜곡된 이미지를 깨뜨리고, 따스한 가족애와 훈훈한 이웃 사랑을 전한다. 또한 특유의 유머와 풍자를 만화풍의 귀여운 일러스트레이션에 담아 밝고 생명력 있게 그려 냈다. 토미 웅거러는 『멜롭스 가족의 보물찾기 소동』에 실린 「멜롭스 가족, 하늘을 날다!」를 1957년에 첫 그림책으로 출간하여 《뉴욕헤럴드트리뷴》의 아동 도서 명예상을 받았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멜롭스 가족」시리즈를 연달아 출간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후 지금까지 기존의 가치관을 뒤집는 이야기로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로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독특한 유머와 날카로운 풍자 속에 담아낸 훈훈한 이웃 사랑 멜롭스 가족은 멋쟁이 신사이자 좋은 아버지인 멜롭스 씨와 식구들의 모험을 걱정스럽게 지켜보며 돕는 멜롭스 부인, 그리고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네 아들 카시미르와 이시도르, 펠릭스, 페르디난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영리하고 모험심과 탐구심이 강한 돼지 가족으로 갖가지 상황 속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위험한 상황을 극복해 나간다. 『멜롭스 가족의 동굴 탐험』에서는 동굴 속 세계가 궁금해진 멜롭스 가족이 동굴 탐험에 나섰다가 밀수꾼들을 만나게 된다. 영리한 멜롭스 가족은 밀수꾼들을 붙잡아 경찰서에 넘겨주는데, 돼지가 어리석은 인간을 잡아 경찰서에 넘겨주는 장면은 토미 웅거러 특유의 풍자를 여실히 보여 준다. 밀수꾼들이 서로 싸우다가 지쳐 기절해 버리는 모습은 우습기까지 하다. 날카로운 풍자가 웃음으로 승화되면서 세상의 가식과 편견을 들춰낸다. 또한 멜롭스 가족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소녀와 병든 할머니, 눈먼 군인, 고아 형제, 의지할 데 없는 노인을 찾아 돕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이야기는 고아원과 병원, 감옥 등 사회 기관의 보호를 받는 사람들보다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야말로 진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라는 걸 꼬집어 낸다. 좌충우돌하지만 사회와 이웃을 이롭게 하는 멜롭스 가족의 모습이 훈훈하게 전해진다. 작가는 따스하고 훈훈한 다섯 에피소드 속에 자신만의 유머와 풍자를 잘 녹여내어 독자들이 고정관념을 깨고 세상을 더욱 새롭고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 줄 것이다. 다양한 배경 속에 갖가지 지식과 정보가 가득! 단편의 이야기들은 하늘과 바닷속, 육지, 동굴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전개된다. 그 가운데 비행기의 부품과 설계, 항해와 표류, 기름 샘과 시추 작업, 동굴 속 지형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검은 펜 선에 하늘색, 살구색, 검정색만이 어우러진 만화풍의 아기자기한 그림은 절제된 듯하면서도 자유롭다. 밝고 생명력이 넘치는 인물의 표정과 움직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배경과 소품들도 세밀하게 표현되어 책 읽기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프랑스와 독일의 접경인 알자스 지방의 항구 도시 스트라스부르에서 나고 자랐다. 어린 시절, 2차 대전의 추악함을 목격하면서 모든 폭력, 편견, 불평등, 광신주의를 혐오하게 되었다. 독일의 사회 비평 주간지 [심플리치시무스Simplicissimus] 삽화로 데뷔했으며. 1957년 전설적인 아동서 편집자 어설라 노드스톰을 만나 첫 그림책 『멜롭스 가족, 하늘을 날다The Mellops Go Flying』를 펴내면서 그림책 작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 뒤 『크릭터』(1958), 『세 강도』(1961), 『달 사람』(1966), 『제랄다와 거인』(1967)에 이르기까지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을 잇따라 발표했다. 1960년대에는 그림책 작업과 더불어 베트남 전쟁에 반대하는 포스터와 회화 작업으로 자신의 신념을 표현했는가 하면, 1970년대에 들어서는 성인을 위한 책 작업에 몰두하기도 했다. 그러나 1988년 『플릭스』를 들고 다시 어린이 문학계로 돌아왔고, 같은 해에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인 안데르센상을 수상했다. 웅게러의 그림책은 창의성, 불경함, 유머로 가득하며 장르의 전통을 파괴하는 주제나 언어를 선택하는 데 거리낌이 없다. 어린이의 지성을 존중하기에 현실을 애써 미화하는 법도 없다. 그의 고국 프랑스에서는 평생에 걸쳐 정치적·예술적 편견에 맞서 싸운 웅게러의 공로를 인정하여 2014년 문예 공로 훈장Legion d'Honneur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