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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마법의 주문 201652093446.jpg

책 내용

코레타 스콧 킹 수상작 뉴베리 상,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버지니아 해밀턴과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레오, 다이앤 딜런이 들려주는 아프리카의 신비한 옛이야기 마법, 현실과 이상, 노예의 자유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담긴 아름다운 그림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아프리카 노예 제도 아래 고통 받았던 흑인들의 희망을 담은 아프리카의 신비한 옛이야기 『하늘을 나는 마법의 주문』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습니다. 『하늘을 나는 마법의 주문』은 하늘을 날 수 있었던 흑인들이 노예로 끌려가 날개를 잃은 채 노동에 시달리던 중 마법의 주문을 외우며 하늘을 날아 자유를 찾아가는 환상적인 이야기입니다. 뉴베리 상,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인 버지니아 해밀턴은 흑인과 아메리카 원주민 혼혈 가문에서 태어나, 흑인의 삶을 다룬 옛이야기, 동화, 청소년 소설 등 여러 장르의 책을 펴냈습니다. 이 작품에서도 흑인 노예들이 고된 현실을 벗어나 자유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아름다운 비유와 묘사를 통해 실감나게 풀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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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보도자료

코레타 스콧 킹 수상작 뉴베리 상,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버지니아 해밀턴과 칼데콧 상 수상 작가 레오, 다이앤 딜런이 들려주는 아프리카의 신비한 옛이야기 마법, 현실과 이상, 노예의 자유에 대한 이야기가 모두 담긴 아름다운 그림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아프리카 노예 제도 아래 고통 받았던 흑인들의 희망을 담은 아프리카의 신비한 옛이야기 『하늘을 나는 마법의 주문』이 (주)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하늘을 나는 마법의 주문』은 하늘을 날 수 있었던 흑인들이 노예로 끌려가 날개를 잃은 채 노동에 시달리던 중 마법의 주문을 외우며 하늘을 날아 자유를 찾아가는 환상적인 이야기다. 뉴베리 상,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인 버지니아 해밀턴은 흑인과 아메리카 원주민 혼혈 가문에서 태어나, 흑인의 삶을 다룬 옛이야기, 동화, 청소년 소설 등 여러 장르의 책을 펴냈다. 이 작품에서도 흑인 노예들이 고된 현실을 벗어나 자유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아름다운 비유와 묘사를 통해 실감나게 풀어냈다. 이 이야기는 1985년 출간된『버지니아 해밀턴의 하늘로 날아간 사람들:미국 흑인들의 전래 동화』에 실려 출간되었고, 2002년 해밀턴이 세상을 떠난 후, 이를 추모하기 위해 그림책으로 재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뛰어난 흑인 아동 문학 작가와 일러스트레이터에게 주는 ‘코레타 스콧 킹 상’을 1986년, 2005년 두 차례나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전래 동화 모음집에 그림 작가로 참여했던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부부 레오, 다이앤 딜런은 특유의 날카로운 관찰력과 섬세한 묘사로 다시 새롭게 그림을 그려 책을 완성했다. 아프리카의 전통 문양 등 문화적 특징이 잘 표현된 그림이 환상적이고 신비로운 이야기와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준다. ■ 노예들의 자유를 찾아 준 신비한 마법의 힘! 옛날 아프리카에는 하늘을 날 수 있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 사람들은 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노예로 끌려가 날개를 잘라야 했고, 백인들의 지배를 받으며 목화 따는 일을 하게 된다. 하루 종일 고된 노동에 시달리던 노예들 중 아이를 등에 업은 채 힘겹게 일하는 여인 사라 앞에 어느 날 노인 토비가 나타난다. 토비는 속삭이듯, 중얼거리듯 주문을 외우기 시작한다. “쿰…… 얄리, 쿰 부바 탐베!” 마법의 주문을 듣자 사라는 아기와 함께 공중으로 떠올라 하늘로 날아가고, 토비는 남아 있는 노예들에게도 주문을 외워 주어 이들도 하나둘씩 자유를 찾아 날아간다. 미처 주문을 듣지 못한 노예들은 먼 훗날 이 날의 이야기를 자손들에게 들려주고 오늘날 우리에게까지 전해지게 된다. 이 이야기는 아프리카 전래동화에서 가장 사랑받는 이야기 중 한 편으로 전해진다. 마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듯한 문체는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게 읽힌다. 아이들은 이 옛이야기를 읽으면서 등장인물들의 ‘간절함’과 ‘용기’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노예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마법의 힘을 빌려 고통스러운 현실을 극복해 낼 수 있었다. 또한 아프리카의 노예 제도뿐 아니라 현재 우리 사회에서도 권력에 순응하며 옳지 못한 상황에서도 힘겹게 일하는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며, 평소 당연하게 여겨 왔던 ‘자유’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 환상적인 그림으로 만나는 아프리카 문화 아프리카 노예 제도의 현실과 흑인들의 소망을 담은 이 그림책은 흑인과 백인 일러스트레이터 부부인 레오·다이앤 딜런이 그림을 그려 의미가 깊다. 오십 년이 넘도록 함께 작업한 이들은 여러 시대의 문화, 예술품을 조사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다양한 민족의 전통 문화가 풍부하게 드러나도록 그림을 그린다. 『하늘을 나는 마법의 주문』에서도 노예들이 입고 있는 옷이나 머리에 쓰고 있는 두건에서 아프리카의 독특한 전통 문양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글과 그림 자리가 구분되어 있어 마치 액자 속 작품을 보며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든다. 등장인물들 몸의 위, 아래가 잘린 과감한 구도와 클로즈업 된 얼굴 표정, 몸짓은 비극적인 이야기와 맞물려 비장함과 숭고함이 느껴진다. 검은색 톤으로 무겁게 배경을 이루고 있던 하늘이 점점 밝은 색으로 변화하는 장면에서는 자유를 찾아 하늘로 날아간 노예들의 심리를 엿볼 수 있다. 특히 그림 아래에 그려져 있는 하얀색 목화밭은 마치 구름처럼 보여서, 현실에서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장면을 더욱 신비롭게 느끼도록 해 준다.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레오 딜론과 다이앤 딜론 부부는 날카로운 관찰력과 정확하고 탁월한 묘사력을 지닌 화가로 알려져 있다. 딜론 부부는 『아샨티족 대 줄루족 : 아프리카 전설』,『왜 모기는 사람들 귓전에서 윙윙거리나』로 두 차례나 칼데콧 상을 받았으며, "코어타 스콧 킹 상" 두 번,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상" 네 번, 뉴욕 타임즈 아동물 베스트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세 번이나 받았다. 또한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을 받았으며, 한스 크리스쳔 안데르센 어워드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다. 딜론 부부는 현재 뉴욕 브루클린에서 살고 있다.

1933년 같은 해에 태어난 일러스트레이터 부부다. 파슨스 디자인 학교에서 만나 치열한 경쟁자로 지내다가 학교를 졸업한 다음해인 1957년에 부부가 되어 50년 넘게 많은 책을 함께 작업하고 있다. 흑인 남편과 백인 부인으로 이루어진 부부답게 여러 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치밀하고 섬세한 그림에 담는 것으로 유명하다. 《모기는 왜 귓가에서 앵앵거릴까?》와 《아샨티 족에서 줄루 족까지 Ashanti to Zulu》로 칼데콧 상을 연거푸 받았고, 《아이다 Aid?》, 《사람들은 날 수 있었다 The People Could Fly: American Black Folktales》로 코어타 스콧 킹 상을, 《원앙 이야기 The Tale of the Mandarin Ducks》로 보스턴글로브 혼북 상을 받았다. 이 밖에 《북쪽 나라 자장가》, 《무슨 일이든 다 때가 있다》, 《작은 기차》 들의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