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 아름다운 퀼트 콜라주가 돋보이는 완성도 높은 그림
각 장면마다 다양한 배경으로 어린이들에게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림은 천 조각과 사진, 퀼트,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재미난 콜라주이다. 콩벌레의 특징을 잘 살리기 위해 천을 고르는 작업부터 고심했던 박해남 씨는 능청맞으면서 귀여운 콩벌레의 표정과 몸동작을 재현하기 위해 오랫동안 공을 들였다. 발가락의 움직임, 눈알, 더듬이 등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즐겁고 경쾌하게 표현했다. 더불에 함께 등장하는 메뚜기, 애벌레, 달팽이, 해님 등 또한 그림책 내용을 풍부하게 만든다. 콩벌레를 따라다니면서 각 장면마다 재미난 상황을 연출하고 있어 그림 속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상상해낼 수 있다.
콩벌레의 하루 일과를 보여 주는 것인 만큼 아침, 점심, 저녁의 다양한 색감을 연출했다. 밝고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색감으로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준다. 나무는 어떻게 표현했는지, 구름과 바람 그리고 풀잎은 어떻게 표현했는지 아이와 함께 그림을 자세히 살펴보며 이야기 해 보는 것도 재미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