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보도자료
숲이 살아야 사람도 살 수 있어요!
해마다 봄이 오면 미세먼지가 가득한 황사 때문에 숨 쉬기가 어렵고, 여름이 되면 열대야 때문에 잠을 설칩니다. 그뿐인가요? 겨울철 이상 기온으로 엄청난 폭설과 추위가 몰아치는가 하면 때 아닌 기온 상승으로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기도 합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은 가뭄, 폭염, 대형 태풍, 게릴라성 폭우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큰 피해를 끼칩니다. 극지방의 빙하가 이대로 계속 줄어든다면 북극곰은 곧 멸종될지도 모릅니다.
지구를 다시 건강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은 이산화탄소이고, 대기 중 이상화탄소의 양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숲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계속 늘어나는 반면 숲은 갈수록 파괴되고 있습니다. 숲이 사라지면서 지구온난화도 심해지고, 서식지와 먹잇감을 잃은 수많은 동식물이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숲을 보존하는 것은 인간과 동식물, 곧 지구가 살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누가 숲을 사라지게 했을까?
이렇듯 소중한 숲이 사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가 숲을 사라지게 하는 걸까요?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에 들기까지 많은 것들을 소비합니다. 하지만 식탁에서, 욕실에서, 학교에서, 거리에서 한 번이라도 숲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과자를 먹을 때, 라면을 먹을 때, 종이에 그림을 그릴 때는요? 우리가 매일 매일 반복하는 작은 습관이 숲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책을 읽으면서 우리는 우리의 생활습관에 숨어 있는 ‘불편한 진실’과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과자와 라면과 햄버거를 먹고, 핸드폰과 나무젓가락을 사용하며, 아무렇지 않게 종이를 낭비하는 습관이 숲을 얼마나 많이 파괴하는지 깨닫고 크게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스스로 자신의 습관을 돌아보게 됩니다.숲을 살리는 일은 바로 우리의 생명을 살리는 일입니다. 우리의 작은 습관 하나가 거대한 숲 전체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습니다. 숲을 살리기 위해 어떤 습관을 고치고 새롭게 익혀야 할까요?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찬찬히 생각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