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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젊은 사자가 가족을 떠나 혼자 살게 되었다. 아빠를 만날 수 없고 엄마가 잡은 사냥감을 받아먹지도 못하는 사자는 배가 고프지만 쉽게 사냥에 나서지 못한다. 아직 두려운 게 많은 사자지만, ‘그래도 나는 사자야!’라고 생각하며 마음을 다 잡는다. 그때 저기 새끼 얼룩말이 보인다.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 혼자 사냥을 나선 젊은 사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20180927_02_01.jpg 20180927_02_02.jpg 20180927_02_03.jpg 20180927_02_04.jpg 20180927_02_05.jpg

출판사 보도자료

혼자 사냥에 나선 사자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가족을 떠나 혼자 살게 된 사자는 이제 아빠를 만날 수 없고 엄마가 잡은 사냥감을 받아먹을 수도 없다. 배가 고픈 사자는 주위를 둘러본다. 나무 위에 사바나원숭이가 앉아 있다. 하지만 원숭이가 앉아 있는 나무는 너무 높다. 다시 주위를 본다. 타조가 지나간다. 그러나 타조는 너무 빠르다. 코끼리와 기린은 몸집이 커서 잡을 엄두도 나지 않는다. 배는 점점 더 고파 오고 사자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젊은 사자는 갈기의 빛도 연하고 코끝도 까맣지 않다. 아직은 아빠만큼 힘이 세지 않다. 그래도 사자는 사자다! 혼자 힘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사자는 마음을 다 잡는다. 그때 저 멀리 새끼 얼룩말이 보인다. 사자는 일단 풀숲 사이로 몸을 숨긴다. 그런데 어느새 엄마 얼룩말이 뒤따라와서 새끼 얼룩말 곁에 선다. 그리고 이어서 아빠 얼룩말, 이모 얼룩말, 삼촌 얼룩말…… 얼룩말이 자꾸자꾸 모여든다. 수많은 얼룩말 사이에서 작은 새끼 얼룩말은 이제 보이지도 않는다. 이를 어째야 하나. 그래도 사자는 사자, 나는 사자다! 사자는 얼룩말들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다. 사자와 얼룩말들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1954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나 니혼대학 예술학부를 졸업했습니다. 동물 그림을 중심으로 자연 과학 분야의 책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동물을 그리기 위해 2년 동안 홋카이도에 살기도 했습니다. 일본 예술가협회와 미국 동물예술가협회 회원입니다. 각지에서 개인전을 열었으며 니가타현 미술 전람회에서 붉은 따오기 그림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미국 리 요키 우드슨 미술관 주체 콘테스트에서 당선되었고, 작품은 미국과 중국, 영국, 네덜란드 등의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달팽이』 『공룡을 발굴하다』 『새의 조상을 찾아 나서다』 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