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이 자유와 해방을 되찾기까지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를 담은 책입니다. 동료들의 시신이 헌신짝처럼 바다에 던져지고, 관처럼 좁고 캄캄한 판자 위에 쇠사슬에 묶인 채로 차곡차곡 쌓여 바다를 건너 물건처럼 사고 팔렸던 흑인 노예들. 그들이 부르는 영가와 같은 짧고 반복적이며 강렬한 노래와 그들이 겪은 일을 통해 그 마음을 생각해 보라는 생생한 메시지는 흑인 노예들 마음속의 분노와 자유에 대한 갈망을 가슴 깊이 느끼게 합니다. 자유와 인권에 대해 머리와 마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