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옛날, 대평원에서 제일 키가 큰 거인 할머니 수잔나 드클레어의 이야기예요. 손을 뻗으면 구름을 휘저을 만큼 키가 컸던 드클레어 할머니는 어린이들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도 그에 못지 않게 컸답니다.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튼튼한 구두를 만들고, 야생마 포포와 함께 끊임없이 방랑하던 자유로운 영혼 드클레어 할머니가 남긴 신발나무의 전설 속으로 들어가 보세요. 아름답고 신비한 빛깔, 고풍스럽고 매혹적인 그림에 전설 속 세계를 담아 냈습니다.
이탈리아 페루쟈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미국으로 돌아가 시카고 근처에서 아내, 두 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나는 공룡을 만났다』로 미국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1999년과 2000년에도 이 협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받았습니다. 매혹적이며 분위기 있는 작품 세계를 갖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