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아드 마을에 사는 꼬마 도깨비들과 개구쟁이 아이들이 친구가 되는 과정을 그림책에 담았습니다. 신나게 놀던 꼬마 도깨비 친구들과 다섯 명의 아이들이 숲 속에서 만났어요. 서로 처음 봤기 때문에 두려움이 앞섰어요. 그래서 모두 ‘으악! 꺅!’ 도망가기 바빴지요. 그런데 여자아이 한 명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어요. 누가 도와줄까요? 다친 친구를 돕는 과정에서 좋은 친구가 되어 신나게 노는 도깨비들과 아이들. 처음 만나도 금방 친해지고 재미있게 놀 줄 아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책에서 만나게 됩니다.
상명여대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많이 그렸다. MBC TV "뽀뽀뽀" 미술 제작과 여러 회사의 상품 캐릭터를 개발하는 일도 했다. 지금은 토리아드 마을에 사는 꼬마 도깨비들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다. 토리아드 캐릭터는 현재 우리나라는 물론 대만, 멕시코, 네덜란드, 미국, 유럽 등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린 책으로『어린이 팔만대장경 1,2,3』『두더지와 주먹밥 할아버지』『옛날 옛날 옛날에』등 여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