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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 다녀왔습니다 2016525214235.jpg

책 내용

첫 심부름을 하는 아이의 설렘과 떨림, 즐거움과 두려움을 아기 돼지 포동이를 통해 말하고 있는 그림책입니다. 포동이는 케이크를 사기 위해 처음으로 혼자 빵집에 갔어요. 비록 케이크를 ‘쩨이크’라고 발음하는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버찌 케이크랑 롤빵 스물다섯 개를 샀답니다. 그런데 그 무거운 빵과 찌그러지기 쉬운 케이크를 무사히 집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혼자 힘으로 해내려는 아이의 모습이 대견해 보입니다. 부드럽게 퍼지는 따스한 그림이 포동이의 첫 심부름길을 포근히 감싸줍니다. 02_432.gif 02_432_01.jpg 02_432_02.jpg 02_432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guidovangenechten

 

벨기에에 있는 하셸트 미술 학교에서 드로잉과 회화, 그래픽, 사진을 공부했다. 오랫동안 그래픽 분야에서 일했고 지금은 어린이책 그림만 그리고 있다. 그는 귀가 길게 늘어진 사랑스러운 토끼를 그린『리키』라는 그림책으로 1998년 국제 일러스트레이터상을 받게 되면서 국제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내 귀는 짝짝이』로 "하셀트 일러스트 상"을 받기도 하였으며 유럽에 널리 이름이 알려진 작가이기도 하다. 『내 귀는 짝짝이』는 따돌림 당하던 토끼 리키가 친구들과 화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른 토끼들은 모두 두 귀가 위쪽으로 쭉 뻗어 있는데 리키는 한쪽 귀가 아래로 축 늘어져 있다. 외모가 다르다고 해서 놀림감이 되는 리키를 통해서 장애우에 대한 바람직한 마음을 유아의 눈높이로 잘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다른 것을 받아들이는 포용력에 대한 메세지 외에도 토끼의 다채로운 표정과 색감의 조화가 특징이다. 이 외에도 그린 책으로 『빨간 내 장화』, 『엄마도 날 사랑해?』,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