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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2016519184159.jpg

책 내용

잠자리에 누운 두 사내 아이들의 마음이 아주 잘 통해요. 여자 애들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지루한 인형 놀이나 좋아하고, 겁이 많아서 곰 인형을 끌어 안고 자고……. 흉내내고 놀리며 괜히 의기양양해졌지요. 여자 애들이 겁쟁이라는 대목에서 너무 흥분했던 탓일까요? 밤에는 오줌도 싸고, 귀신을 무서워한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그만! 사나이들의 표정이 달라지기 시작해요. 귀신은 절대 없다고 작은 목소리로 말해 보지만, 무서운 생각은 떠나지 않지요. 좀전에 비웃던 여자 애들처럼 인형을 한아름 끌어 안고 누워 있네요. 어린이들의 남자다움에 대한 생각을 재치있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02_433.gif 02_433_01.jpg 02_433_02.jpg 02_433_03.jpg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Manuela Olten
1970년에 태어났고, 사진작가와 디자인 전문가로 활동한다. 오펜바흐에 있는 미술대학에서 설치미술을 공부했고, 어린이 그림책 삽화를 공부했다. 2004년 올덴부르크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브리기테 랍과 마뉴엘라 올텐이 『왜 꼭 그래야만 해요?』와 『후추는 어디에서 자라나요?』를 공동 작업해 발표했다. 『후추는 어디에서 자라나요?』는 독일 청소년문학작품 아카데미에서 ‘이달의 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