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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누가 제일 강하지? korea.jpg

책 내용

요즘 아이들은 하나같이 경쟁에 시달립니다. 남을 이겨야 성공한다는 어른들의 생각이 일찍부터 주입되어 정작 왜 이겨야 하는지, 누구를 이겨야 하는지도 모른 체 너무 어렸을 때부터 남과의 경쟁에 매달려 지내지요. 이 세상의 어떤 생명체도 이유 없이 존재하는 것이 없고, 어느 것 하나 자기만이 타고난 능력을 가지지 못한 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힘이 센 사람도 모기 한 마리 때문에 생명에 위협을 받기도 하고, 아무리 약해 보이는 개구리나 잠자리도 위험을 감지하거나 높이 날아 먼 곳을 볼 수 있습니다. 이 그림책을 통해 저마다의 힘은 약하지만 서로 힘을 합치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기적인 경쟁에 매달리기보다는 서로를 돕고 힘을 모으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20181120_10_01.jpg 20181120_10_02.jpg 20181120_10_03.jpg 20181120_10_04.jpg

출판사 보도자료

동물의 왕 사자가 자기가 제일 강하다고 으스댑니다. 하지만 총 한 방이면 사자를 제압할 수 있는 사람이 자기가 더 세다고 주장하지요. 하지만 사람도 꼼짝 못 하는 게 바로 모기입니다. 제 아무리 센 사람도 모기가 한 방 물면 아파서 병원에 가야 할 수도 있고, 심하면 목숨이 위험해지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모기에게도 강적이 있습니다. 바로 모기를 잡아먹는 잠자리입니다. 그러나 잠자리를 잡아먹는 개구리가 있고, 개구리를 잡아먹는 뱀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오싹한 뱀을 눈 감고도 잡을 수 있는 무서운 오소리가 있습니다. 그 오소리는 또 사자가 단숨에 잡아챌 수 있고요. 그래서 사람과 동물들이 저마다 자기가 제일 강하다고 우깁니다. 사자, 사람, 모기, 잠자리, 개구리, 뱀, 오소리…… 과연 이 중에 누가 제일 강할까요? 그런데 갑자기 지진이 났습니다. 모두 다 걸음아 날 살려라 하면서 도망을 갔지요. 그런데 막상 위험한 순간에는 서로가 도움을 주고받으며 어려움을 이겨냅니다. 그럼 세상에서 제일 강한 건 누구일까요?

일러스트레이터 소개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산과 나무를 보며 산책하기를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