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탄생에서 죽음까지, 인생의 각 시기를 기념하기 위해 우리 민족이 치러온 의식을 ‘나이살이’라고 합니다. 잊혀져 가는 전통 문화를 알려주는 ‘전통문화 즐기기’ 시리즈 다섯 번째 그림책입니다. ‘갓난아기 엉덩이의 파란 멍을 왜 삼신반점이라고 하는지’, ‘아기가 태어나면 왜 금줄을 쳤는지’ 의식에 담긴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백일과 돌잔치, 책거리, 성년례, 혼례, 상례 등 통과의례와 관련된 전통 문화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풍부한 그림과 간략한 정보를 알맞게 엮었습니다.
1966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습니다.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고, 어린이 책을 만드는 출판사에서 일하며 좋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종이 비행기』『돌탑 속에서 날아간 새』『하늘의 별은 몇 개일까?』『겨울방』『우리집 똥개 아롱이』『엄마의 마지막 선물』『엄마의 거짓말』『백두산 정계비의 비밀』『엄마, 내 생각도 물어 줘!』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