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가기 두려워하는 어린이들을 다독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산 속의 호랑이나 아프리카의 기린, 나무 위의 비비 원숭이나 늪에 사는 악어는 치과에 가지 않지만 어린이들은 당연히 치과에 가야 해요. 오래오래 튼튼한 이를 가지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죠. 치과는 검사를 하고, 사진을 찍고, 썩은 이를 치료하고, 바르게 이 닦는 법도 배우는 유익한 곳이지요. 동물들과 치과에 대해 유머러스하게 이야기하며 치과에 갈 수 있는 용기를 자라게 하는 책이에요. 굵은 윤곽선과 그 안을 채운 선명한 색깔들이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